
생활·건강, 볼 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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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둘째 출산 후 3년 번아웃… 러닝으로 회복했다고 밝혀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션과 함께'에 출연해 둘째 출산 후 체력 저하와 저혈압, 약 3년간의 번아웃·우울감을 겪었다가 요가, PT, 유산소 운동을 거쳐 러닝으로 몸 상태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기사는 이와 함께 꾸준한 저강도·고강도 유산소 운동이 항우울제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고, 최대산소섭취량(VO2 Max)이 높을수록 치매·우울증 위험이 낮다는 상관관계가 보고됐다고 소개했다.
“요즘 얼굴 왜 이렇게 처졌지?”⋯피부 탄력 올려주는 얼굴 운동 3가지
미국 노스웨스턴대 피부과 교수는 얼굴 근육을 반복해서 움직이는 페이스 운동이 근육을 키워 얼굴을 더 탄탄해 보이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연구에서는 중년 여성 16명이 볼 들어 올리기 등 운동을 8~20주간 한 뒤 볼이 더 도톰해 보였고, 연세대 연구에서는 여성 50명이 전용 기구로 입술 저항 운동을 8주간 한 뒤 관련 근육 단면적이 커지고 얼굴 윤곽의 일부 거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중 심전도로 10년 내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
수면다원검사에서 측정한 심전도와 수면 단계 정보를 결합한 딥러닝 모델로 향후 10년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수면무호흡증 관련 지표를 고려한 뒤에도 이 모델의 예측 능력은 유지됐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은 연구진이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LEEP에 발표됐다.
하프 마라톤 목표 페이스, 코치와 테스트로 좁혀 간 과정
하프 마라톤을 1년 반 만에 다시 준비하던 러너스월드 필자가 대회 한 달 전 공인 코치에게 목표 페이스 설정법을 물었다. 1마일 기록과 과거 대회 기록, 트랙 훈련 체감, 레이스 페이스를 넣은 롱런을 차례로 대조하며 범위를 좁혔다. 결론은 처음 생각했던 2시간 이내가 아니라 1시간 46분(마일당 8분 8초)이었다.
런/워크는 초보 단계가 아니다 — 한 러너의 기록과 근거
Runner's World 편집자가 걷기 구간을 섞어 달리는 런/워크 방식을 두고 '초보용'으로 취급받는 경험을 적었다. 글쓴이는 3분 달리고 1분 걷는 간격으로 1년 안에 하프마라톤 기록을 3시간 1분에서 2시간 38분으로 줄였다고 밝힌다. 런/워크 방식을 쓴 숙련 러너 사례와 마라톤 완주 후 근육통·피로를 덜 보고했다는 연구를 함께 언급한다.
평지 마라톤 훈련법 — 지형이 아니라 페이스가 관리 대상이다
러너스월드가 코치·운동생리학자 세 명에게 평지 마라톤 대비법을 물었다. 평지는 지형이 페이스를 제어해 주지 않아 초반 과속 위험이 크므로, 마라톤 페이스 훈련과 롱런을 평지에 배치하라고 조언한다. 언덕 훈련은 보조 운동으로 남기고, 테이퍼 기간에는 새 시도를 하지 않는 편을 권한다.
아기 반응에 맞춘 육아교육, 산후우울증 위험 낮춰
아기의 울음과 표정, 행동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방법을 산모에게 교육하면 산후우울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연구진은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해 산모의 정신건강뿐 아니라 출산 초기 부모와 영아의 상호작용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 “9일 만에 4kg 감량”…아침 공복에 ‘이 운동’ 했다고?
방송인 박지윤(47)이 SNS에 지인들과 진행한 10월 다이어트 챌린지 9일 차에 체중이 61.90kg에서 57.98kg으로 줄었다고 밝히며, 아침 공복 걷기를 함께 했다고 알렸다. 기사는 공복 걷기가 인슐린 농도가 낮아 지방분해가 상대적으로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점과, 지나치게 무리하면 어지럼증·저혈당 등이 생길 수 있어 운동 후 과식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점을 함께 설명한다.
지중해식·DASH 식단, 인지기능 향상에 영향
지중해식 식단과 DASH 식단을 잘 실천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지기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유럽의 국제 공동연구진이 총 1만7368명의 자료를 분석해 건강 식단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조사했으며, 다만 건강한 식습관이 장기적으로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제만 바꾸라더니"…유방 가려움으로 시작된 33세 여성의 유방암 진단기
영국의 한 여성이 2020년 가슴 가려움과 화끈거림을 겪다 세제를 바꿔보라는 말을 들었지만, 몇 주 뒤 멍울이 만져져 33세에 3기 유방암을 진단받았고 올해 4기로 전이가 확인됐다. 2017년 《암 역학》에 실린 유방암 환자 2316명 분석에 따르면 약 6명 중 1명은 멍울이 아닌 다른 증상으로 처음 진료를 받았으며, 이들은 멍울만 있던 환자보다 진료까지 더 오래 걸린 경우가 많았다.
밤늦게 먹는 야식, 지방간·간경변 위험 20~30% 높인다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학교(OHSU) 연구진이 성인 약 20만명의 식습관과 건강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녁 식사 이후나 잠자리에 들기 전 음식을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질환 발생 위험이 20~30%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발표됐다.
달리기 부상 잦은 이유 밝혀졌다
달리기를 시작한 뒤 체력이 좋아졌다고 느껴 운동량을 빨리 늘리면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심장과 폐는 운동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지만 힘줄과 뼈는 충격을 견딜 만큼 강해지는 데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발표된 스포츠의학 연구 해설은 이런 생리학적 원인과 근력운동이 부상 예방·달리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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