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락세를 보였던 도깨비의세계가 한 주 만에 반등해 출시 후 최고 순위였던 14위로 돌아왔다. 개발진은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에서 다음 날 적용할 사냥터 개편을 예고하며 상위 사냥터의 몬스터 밀도를 높이고 난도를 조정하는 한편 정기단·엽전 등 보상을 추가했고, 신규 콘텐츠 예고보다 이 내용에 관심이 높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지난 30일에도 방송을 열어 추가 개선 방향을 설명한 만큼, 잦은 소통이 순위를 받치는 요소로 자리 잡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카카오게임즈와 슈퍼캣이 10월 27일 '도깨비의세계' 라이브 방송을 열고 10월 28일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공개하며 실시간 Q&A를 진행했다. 방송 참여 보상으로 20만 엽전, 요혼석(귀속) 100개, 도술 강화 요령서 선택 첩(귀속) 10개가 지급된다. 디렉터는 황무지 마을의 몬스터 밀도가 다른 사냥터보다 2배 이상 높아 효율이 치우쳤고 우물 동굴 이후 사냥 난도를 높게 설정한 점도 문제였다고 설명하며 사냥터 개편 배경을 밝혔다.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총괄 디렉터 박종민이 27일 'D-Note' 라이브 방송으로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방송에서 그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메모장에 직접 기록하며 유저 의견을 듣고 변경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 디렉터는 모험가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했으나 그 부분이 미흡했다고 밝혔다.
엔씨가 13일 아이온2 라이브 방송에서 글로벌 서버의 개선 사항을 국내 상황을 고려해 순차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준 개발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이 국내외 서버 차이로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친 점을 사과하고 향후 전투·던전 운영 방식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직업 변경권 투표 분석 결과와 신규 전장, 1주년 감사제 일정도 함께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