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 Research, Nighthawk R1 초전도 프로세서 4링크 연결·전송 충실도 99%
IBM Research 연구팀이 120큐비트급 Nighthawk R1 초전도 프로세서 두 개를 80cm 알루미늄 케이블 4개로 연결하는 데 처음 성공했다. 큐비트 상태 전송 평균 충실도 99%를 달성하며, 모듈형 양자컴퓨터 구현의 기술적 기반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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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Research 연구팀이 120큐비트급 Nighthawk R1 초전도 프로세서 두 개를 80cm 알루미늄 케이블 4개로 연결하는 데 처음 성공했다. 큐비트 상태 전송 평균 충실도 99%를 달성하며, 모듈형 양자컴퓨터 구현의 기술적 기반을 구체화했다.

IBM 연구진이 각 120큐비트 규모의 Nighthawk R1 초전도 프로세서 두 대를 알루미늄 동축 케이블 4개로 연결해 평균 99%의 양자 상태 전송 충실도를 구현했다. 단일 칩의 물리적 한계를 넘는 모듈형 양자컴퓨터 구축을 겨냥한 시연으로, 현재 arXiv 프리프린트 서버에 공개된 상태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이 광섬유로 연결된 두 노드에 스트론튬·칼슘 이온을 각 1쌍씩 배치한 4큐비트 양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원격 메모리 큐비트 간 얽힘 상태를 약 10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결과는 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됐다.

프로그래머블 Si3N4 나노포토닉 칩에서 단일 광자의 스커미온 위상 불변량을 얽힘 광자쌍 상태로 전이하는 데 성공했으며, 양자 얽힘이 완전히 소멸된 혼합 상태에서도 위상 불변량이 보존됨이 확인됐다. 이는 얽힘으로 포착되지 않는 비고전적 상관관계의 새로운 지표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탈리아 피렌체대 Francesco Marin 연구팀이 지름 100나노미터의 부유 유리구슬 운동과 빛 사이의 양자 얽힘을 극저온 없이 상온 조건에서 구현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ce》에 게재됐으며, 기계-광 얽힘 연구의 실용화 문턱을 낮춘 성과로 평가된다.

CERN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의 ATLAS 검출기가 힉스 보손 붕괴 과정에서 생성된 Z 보손 쌍 사이에서 양자 얽힘을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역대 가장 높은 에너지 영역에서 이루어진 얽힘 확인 사례 중 하나로, 옥스퍼드대 물리학팀이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가 Physical Review Letters에 실렸다.

중국과학기술대학교 뤄시위(Xi-Yu Luo) 연구팀이 420km 광섬유를 통해 두 양자 메모리 사이의 얽힘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양자 메모리 거리 기록의 4배를 초과하는 이번 성과는, 메모리 기반 양자 네트워크가 직접 전송 방식의 이론적 한계를 실험적으로 처음 초과했음을 입증한 것이다.

Kazuki Ikeda와 Steven Rayan이 스핀 없는 Haldane 모델을 이용해 위상 물질의 위상학적 특성이 양자 얽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수학적으로 규명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위상 신호의 기원을 격자 내 부분계 간 얽힘 구조로 분리하는 새로운 분석 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