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N, 스마트릭스 EnBW의 이탈리아 충전소 4곳 인수
E.ON Drive Infrastructure 이탈리아 법인이 Smatrics EnBW Italia 지분 100%를 인수한다. 이탈리아 북부 고속충전소 4곳, 급속충전기 64기가 E.ON 네트워크로 넘어간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고, 스마트릭스 EnBW는 약 2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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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중교통 운영사 ATM이 터키 제조사 카르산의 e-ATA 12 전기버스 110대 공급 입찰을 확정했다. 80대는 3도어 저상 시내버스로 밀라노에, 30대는 2도어 저상 시외버스로 자회사 NET에 간다. 차량은 2027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운행에 들어간다.
Simple Flying이 몰타에어 등록부호 9H-QEB 보잉 737-800 한 대를 10월 12일 하루 동안 추적했다. 카타니아를 기점으로 티라나·볼로냐·파리 보베·칼리아리를 왕복하며 8편, 총 10시간 넘게 날았다. 저비용 항공사 특유의 25분 턴어라운드가 이 일정을 가능하게 한다.
유나이티드항공이 내년 유럽 노선에 투입할 에어버스 A321XLR의 사거리가 이탈리아까지는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에어버스가 광고하는 4,700해리 안에 들어가는 거리인데도, 폴라리스 비즈니스 20석을 포함한 150석짜리 프리미엄 중심 배치와 여러 안전 여유를 감안하면 무리라는 설명이다. 뉴어크발 이탈리아 신규 노선은 대신 광동체 보잉 767-300ER이 맡는다.
유럽과 일본의 주요 관광도시가 숙박세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명목은 혼잡 관리지만, 관광객은 선거로 반발할 수 없는 납세자라는 정치적 이점이 배경에 있다. 이탈리아는 올해 관광세로 12억 유로 이상을 걷을 전망이고, 암스테르담은 숙박세를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탈리아 관광청(ENIT)이 주최한 B2B 관광 워크숍 '2026 Workshop Italia a Seoul'이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열렸다. 관광청은 2014년부터 한국과 이탈리아 간 관광 교류 확대와 업계 협력을 위해 매년 이 워크숍을 열어 왔고, 올해도 이탈리아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방한했다. 참가 공급업체는 컨소시엄, 인바운드 여행사, 호텔, 아그리투리즈모(Agriturismo), 철도 관련 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아를 찾은 한국인 여행객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로마·피렌체·베네치아·밀라노를 잇는 기존 골든루트에서 벗어나 돌로미티, 북부 호수, 토스카나 소도시로 여행지가 넓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관광청은 2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시장을 겨냥한 '워크숍 이탈리아(Workshop Italia 2026)'를 열었다.

이탈리아 기술혁신·디지털전환 담당 차관 알레시오 부티(Alessio Butti)가 뉴욕·노스캐롤라이나·워싱턴 3개 도시를 순방하며 IonQ를 포함한 미국 기술 기업과의 양자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자국의 과학·산업 역량을 기반으로 유럽 주요 양자 강국 지위를 확보하려는 이탈리아 국가전략 추진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