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조업에서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통적 자동차 제조업체의 틀을 벗고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자율주행, 로보틱스를 개별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생태계로 융합해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며, 취임 이후 쌓은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추진된다고 설명됐다. 이 방향이 오늘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10월 7일에는 현대차그룹이 로봇의 양산 성패를 실험실이 아닌 현장 검증이 가른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 소식은 인공지능(AI)·유통·커머스·제조 사이트에서 함께 다뤄졌다. 오늘 전환 소식도 로봇과 제조·스마트팩토리가 같이 실었다.
- 10-07현대차 "로봇, 실험실 아닌 현장서 검증해야 양산"인공지능(AI)
- 10-07현대차그룹 "로봇, 실험실 아닌 현장 검증이 양산 성패 가른다"유통·커머스
- 10-07현대차 "로봇, 실험실에선 완성 못 한다"…양산 조건은 '현장 검증'제조·스마트팩토리
- 10-07"필요한 곳에 AI 직원 배치"…원더무브, '클로포드' 시연제조·스마트팩토리
- 10-07"필요한 곳에 AI 직원 배치"…원더무브, '클로포드' 시연스타트업·창업
반도체 팹의 전력·냉각을 묶는 통합 인프라 전략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1일 전력·냉각·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 기술을 결합한 반도체 팹 통합 인프라 전략을 발표했다. 3상 UPS '갤럭시 VXL'은 500~1250kW 용량을 지원하고 고효율 모드 '이컨버전'에서 최대 99%의 전력 효율을 제공하며, 가동을 멈추지 않고 전력 모듈을 교체하는 '라이브 스왑' 기능도 갖췄다. 회사는 미국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개념검증 경험을 근거로 유틸리티 부문 약 10%, 팹 전체 약 2.5%의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ETAP의 전력 디지털 트윈을 연계해 대만 TSMC의 AI 팩토리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같은 회사는 10월 8일 AI 반도체 공장의 생산 경쟁력을 전력·냉각이 가른다고 밝혔고, 10월 6일에는 삼성SDI 유럽 사업장의 태양광 VPPA 자문 소식이 있었다. 오늘은 반도체와 제조·스마트팩토리도 함께 다뤘다.
- 10-08슈나이더 일렉트릭 "AI 반도체 공장, '전력·냉각'이 생산 경쟁력 가른다"제조·스마트팩토리
- 10-06슈나이더일렉트릭, 삼성SDI 유럽 사업장 태양광 VPPA 자문 수행제조·스마트팩토리
로봇 수요가 D램의 새 수요처로 지목됐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D램 수요가 2026년 약 8,300테라비트에서 2030년 약 17만2,000테라비트로 약 20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을 이끈 데 이어, 로봇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새로운 핵심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 흐름을 신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모리 수요의 방향은 최근에도 다뤄졌다. 10월 9일에는 엔비디아 '루빈'의 HBM4가 12단 구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인공지능(AI)과 건강습관·웰빙 사이트에 실렸다. 오늘 전망은 제조·스마트팩토리도 함께 보도했다.
- 10-09엔비디아 '루빈' HBM4, 12단 구성 유지 전망..."HBM 수요 둔화 우려는 기우"건강습관·웰빙
- 10-09엔비디아 루빈 HBM4, 12단 주력될 듯인공지능(AI)
다리로 걷고 집게로 집는 소형 로봇 '점퍼'
중국 로봇 기업 킹콩테크놀로지가 게처럼 여러 다리로 걷고 점프하며 앞쪽 집게로 물건을 집는 소형 다족 로봇 '점퍼'를 공개했다. 무게는 1.8kg이고 최대 40cm 이상 점프할 수 있다. 회사는 점퍼의 AI 개발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이를 활용하면 걷기·점프·춤 같은 새 동작을 학습시키거나 외장 셸과 구조를 사용자 맞춤으로 바꿀 수 있다. 로봇의 손과 조작 능력은 제조·스마트팩토리에서 이어 다루는 주제로, 10월 10일에는 민첩성이 피지컬 AI의 진짜 걸림돌이라는 글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재설계된 휴머노이드 손 소식이 실렸다. 오늘 공개 소식은 로봇 사이트도 함께 다뤘다.
- 10-10민첩성(dexterity)이야말로 피지컬 AI의 진짜 걸림돌제조·스마트팩토리
- 10-10무라타, 베트남 호치민에 인덕터 코일 공장 증설 완료제조·스마트팩토리
- 10-10"로봇 들이기 이렇게 어렵다"…WSJ, 월마트 물류자동화 '시행착오' 조명제조·스마트팩토리
- 10-10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이 '일반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제조·스마트팩토리
- 10-10보스턴 다이내믹스, 재설계한 휴머노이드 손 세부 공개제조·스마트팩토리
리얼월드, 도쿄 마루노우치에서 로봇 실증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RLWRLD)가 일본 미쓰비시지쇼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TMIP와 협력해 도쿄 마루노우치 지역에서 로봇의 음료 전달과 빈 용기 회수 실증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TMIP는 오테마치·마루노우치·유라쿠초 지역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 정부·공공기관, 학계의 협력을 지원한다. 실험실이 아닌 도심에서 작업을 수행하게 한다는 점이 이번 실증의 성격이다. 10월 10일 제조·스마트팩토리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이 '일반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를 다룬 글이 실렸다. 이 소식은 로봇 사이트에도 함께 올랐다.
- 10-10민첩성(dexterity)이야말로 피지컬 AI의 진짜 걸림돌제조·스마트팩토리
- 10-10무라타, 베트남 호치민에 인덕터 코일 공장 증설 완료제조·스마트팩토리
- 10-10"로봇 들이기 이렇게 어렵다"…WSJ, 월마트 물류자동화 '시행착오' 조명제조·스마트팩토리
- 10-10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이 '일반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제조·스마트팩토리
- 10-10보스턴 다이내믹스, 재설계한 휴머노이드 손 세부 공개제조·스마트팩토리
중기부, 창업 도전자가 쓸 AI 솔루션 103개 공개
중소벤처기업부가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전자를 지원할 AI 솔루션 공급기업 50개사의 솔루션 103개를 선정해 12일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 공개한다. AI·소프트웨어 전문가 평가위원회가 범용성과 기술·가격 적정성, 보안을 평가했고, 선정된 솔루션은 홈페이지 제작과 홍보 콘텐츠 생성, 계약서 작성 같은 창업 준비 작업을 지원한다. 기능과 이용방법은 14일부터, 설명 영상은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1라운드 진출자는 1인당 100만 원 범위에서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의 움직임은 최근 이어지고 있다. 10월 8일과 10일에는 이소영 장관의 산업계 첫 간담회에서 AI 전환과 규제 개선이 논의됐다. 오늘 선정 소식은 인공지능(AI) 사이트도 함께 다뤘다.
- 10-10이소영 중기부 장관, 취임 후 산업계와 첫 소통..."신성장 혁신기업 육성"스타트업·창업
- 10-09스콘에이아이, 중기부·엔비디아 '엔업' 2단계 선정인공지능(AI)
- 10-08이소영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계 첫 간담회…AI 전환·규제 개선·경영부담 완화 논의스타트업·창업
- 10-08웨이비나, 서울대기술지주 시드 투자 유치 및 팁스 선정스타트업·창업
- 10-08이소영 중기부 장관, 업계 첫 공식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스타트업·창업
AI 기업 지원 명단이 세정지원으로 연결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이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AI 중소·스타트업 2559개사에 대한 지원을 연계한다. 중기부가 기술개발·사업화·금융·글로벌 진출 등 20개 사업으로 지원한 기업 명단을 국세청에 공유하면, 국세청은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납부기한 연장, 세무검증 최소화 등 세정지원을 제공한다. 창업 5년 이내 AI 스타트업은 정기 세무조사 선정에서 제외되고, 그 외 기업은 신청에 따라 2~3년간 유예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실이 세무 부담 완화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 소식은 제조·스마트팩토리에서도 함께 다뤘다.
- 10-10이소영 중기부 장관, 취임 후 산업계와 첫 소통..."신성장 혁신기업 육성"스타트업·창업
- 10-09스콘에이아이, 중기부·엔비디아 '엔업' 2단계 선정인공지능(AI)
- 10-08이소영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계 첫 간담회…AI 전환·규제 개선·경영부담 완화 논의스타트업·창업
- 10-08웨이비나, 서울대기술지주 시드 투자 유치 및 팁스 선정스타트업·창업
- 10-08이소영 중기부 장관, 업계 첫 공식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스타트업·창업
엔비디아, 현대자동차, KAIST — 한 이름이 여러 분야에 닿은 자리
서로 다른 사이트가 같은 이름에 닿은 자리를 보면 오늘의 주제가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드러난다. 엔비디아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뿐 아니라 게임, 로봇, 양자기술, 에너지·기후, 자동차·모빌리티, 소재·화학, 제조·스마트팩토리까지 걸쳐 있어 과학·미래, 생활·건강, 산업·비즈니스, 테크·IT가 같은 이름을 다뤘다. 현대자동차는 로봇과 반도체, 에너지·기후, 취업·이직, 유통·커머스에 함께 등장해 커리어·교육 분야까지 닿았다. KAIST는 우주, 바이오·제약, 교육·입시, 소재·화학 등 연구 영역 전반에 흩어져 있다. 생성형 AI는 기술 사이트가 아니라 게임, 여행, 자동차·모빌리티, 교육·입시에서 나타났고, 스타링크는 여행과 자동차·모빌리티라는 두 생활 영역에서 함께 다뤄졌다. 개별 사이트는 자기 영역만 보기 때문에 이런 겹침은 포털에서만 보인다.
이 브리핑의 근거 16건
| 출처 | 발행 | 제목 |
|---|---|---|
| 제조·스마트팩토리 | 10. 11. 오전 10:08 | 취임 6년 정의선, 제조업 벗고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 |
| 인공지능(AI) | 10. 11. 오전 10:08 |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 추진 |
| 로봇 | 10. 11. 오전 10:08 | 취임 6년 정의선, 제조업 벗고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 |
| 로봇 | 10. 11. 오후 12:11 | 로봇 수요 급증에 D램 시장 2030년 20배 급증…삼전·하닉 신규 동력 확보 |
| 제조·스마트팩토리 | 10. 11. 오후 12:11 | 로봇 수요 급증에 D램 시장 2030년 20배 급증…삼전·하닉 신규 동력 확보 |
| 제조·스마트팩토리 | 10. 11. 오후 12:21 | AI 반도체 경쟁, 전력 인프라가 좌우…슈나이더 일렉트릭, 팹 공략 확대 |
| 인공지능(AI) | 10. 11. 오후 12:21 | 슈나이더 일렉트릭, 국내 반도체 팹 전력·냉각 인프라 공략 |
| 반도체 | 10. 11. 오후 12:21 | 슈나이더일렉트릭, UPS·디지털트윈으로 국내 팹 전력효율 개선 |
| 스타트업·창업 | 10. 11. 오후 04:32 | 중기부, '2차 모두의 창업' AI솔루션 50개사 103개 선정 |
| 스타트업·창업 | 10. 11. 오후 04:13 | 중기부-국세청, AI 중소·스타트업 2559개사 지원 연계 |
| 제조·스마트팩토리 | 10. 11. 오후 04:13 | 중기부-국세청 협업 "AI 중소·스타트업 2559개사 집중 지원" |
| 인공지능(AI) | 10. 11. 오후 04:32 | 중기부, 2차 '모두의 창업' AI 솔루션 103개 선정 |
| 제조·스마트팩토리 | 10. 11. 오후 11:41 | 리얼월드, 도쿄 도심서 피지컬 AI 로봇 실증한다 |
| 로봇 | 10. 11. 오후 11:41 | 리얼월드, 도쿄 도심서 피지컬 AI 로봇 실증한다 |
| 제조·스마트팩토리 | 10. 12. 오전 06:00 | 걷고 뛰고 물건까지 집는다…이색 '게 로봇' 등장 |
| 로봇 | 10. 12. 오전 06:00 | 걷고 뛰고 물건까지 집는다…이색 '게 로봇'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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