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르쿤이 서울에서 말한 다음 AI
얀 르쿤 AMI랩스 창업자는 12일 서울 간담회에서 AI가 언어 학습을 넘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는 '월드 모델'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봇과 자율주행에서는 방대한 데이터에 기댄 모방학습만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공동 임베딩 예측 아키텍처(JEPA)'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한국 정부와 뉴욕대가 세운 '글로벌 AI 프런티어' 연구소의 공동 책임자로서 한국과의 연구 협력을 넓히고 있다고도 설명했고, 같은 자리에서 한국의 제조 데이터를 글로벌 AI 기술과 결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사안이 오늘 시작된 것은 아니다. 같은 '스타트업 소식' 흐름에는 10월 12일 머스크가 테슬라 AI가 화면만 보고 디아블로를 절반까지 진행했다고 밝힌 소식이 올라와 있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제조·스마트팩토리에서도 같은 간담회를 함께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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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칩스, Arm 피지컬 AI 파트너가 되다
디자인 솔루션 기업 가온칩스가 Arm의 자율 시스템 생태계 '피지컬 AI 토탈 디자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디자인 솔루션 기업으로는 처음이며, 이 생태계에는 AI·소프트웨어·실리콘·클라우드 기업과 글로벌 티어1·OEM 등 8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Arm 기반 풀스택 솔루션을 공동 개발·검증한다. 가온칩스는 삼성파운드리 8나노·4나노에서 2나노까지 설계 대응 경험을 쌓아왔고, 이번 참여를 계기로 SoC 설계와 물리구현을 넘어 패키지·보드 연계·브링업·검증까지 아우르는 '실리콘-투-시스템' 역량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리드 기사가 놓인 '유통 뉴스' 흐름의 직전 기록은 10월 11일 쿠팡 '먹통' 사태 피해 보상 요구처럼 유통 현장의 일이었던 만큼, 반도체 설계 파트너십은 결이 다른 소식이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제조·스마트팩토리에서도 같은 발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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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무인차량, 디지털트윈 안에서 시험한다
모빌테크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군용 무인자율차량의 기능과 성능을 가상환경에서 검증하는 시험 플랫폼 구축 사업을 2028년 4월까지 수행한다. 창원시험센터 내 약 10km 시험로를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해 야지 주행환경과 센서, 기상조건을 재현하고 HIL·SIL 시험을 지원한다. 12일 판교 '국방 AX거점 개소식'에서는 디지털트윈 가상 시험 플랫폼 '레플리카 시티'와,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 인증을 받은 다중 센서 캘리브레이션 기술 등 피지컬 AI 개발·검증 사례를 함께 공개했다. 같은 '제조 소식' 흐름에서는 10월 11일 리얼월드가 도쿄 도심에서 피지컬 AI 로봇을 실증한다는 소식이 다뤄졌다.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창업에서도 이 사업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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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가 일본 장비사 연봉을 밀어 올렸다
디스코·도쿄일렉트론·어드밴테스트·스크린홀딩스·롬·르네사스·도쿄오카공업·섬코 등 일본 반도체 소부장 8개사의 2026년 3월기 평균 연봉이 1075만엔(약 9120만원)으로, 2021년보다 25% 늘었다. 각사 유가증권보고서를 근거로 산출된 수치이며, AI 투자 확대로 장비 수요가 늘어난 것이 임금 상승 배경으로 거론된다. 디스코의 평균 연봉은 1879만엔으로 1억6000만원에 육박해, 장비사 4곳 평균 1359만엔보다도 크게 높았다. 같은 호황 국면에서도 웨이퍼 업체 섬코(641만엔)와 소자 업체 르네사스(749만엔)는 오히려 연봉이 줄어 부문별 온도차가 드러났다. 인공지능(AI), 취업·이직, 제조·스마트팩토리에서도 같은 조사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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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를 물로 식히는 쪽으로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가 10월 12일 OCP 글로벌 서밋 2026에서 컴퓨팅·스토리지·액체냉각 서버부터 개방형 펌웨어·OS·AI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AI 인프라 스택을 공개했다. 토노미아와 공동 개발한 모듈형 데이터센터 TonoForge에는 수랭식 서버 G4826Z5와 랙 단위 통합 기술을 적용해 12주 배포 사례를 제시했다. 같은 서버에 적용한 주타코어의 무수 2상 액체냉각 PoC는 연간 환산 모델 기준 pPUE가 최저 1.03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OCP ORv3 랙용 멀티노드 서버 C2611Z6과 기업용 AI 추론 서버 G4520G6E3BC-N도 함께 공개됐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에서도 이 발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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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관절로 들어가는 플라스틱
효성화학이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가공 전시회 '파쿠마 2026'에 참가해 고기능 플라스틱 '포케톤'을 선보인다. 자동차 커넥터와 기어·구동 부품, 의료 부품을 전시하며 자동차·로보틱스·의료 분야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회사는 포케톤이 충격·마찰·화학물질에 강하고 수분 흡수율이 낮아, 반복 동작과 마찰이 잦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 기어나 축 지지 부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4일에는 포케톤 활용 분야와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기술 세미나도 연다. 반도체와 제조·스마트팩토리에서도 같은 전시 참가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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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모인 신진 영화인 400명
넷플릭스가 10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3회 '크리에이티브 아시아'를 열어 신진 영화인 400여 명과 만났다.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미국영화협회(MPA)와 공동 기획했고, 기존 마스터클래스와 업계 대담에 올해 처음으로 소규모 실무 워크숍이 더해졌다. AI를 활용한 영화 제작 사례와 글로벌 콘텐츠 유통 전략이 주요 논의 주제였으며, 강윤성 감독이 밝힌 '아덴만' 제작비 30~40% 절감 사례가 '영화 제작과 AI' 대담에서 다뤄졌다. 다만 참석자들은 감정 표현처럼 창의적 판단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인간 창작자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스타트업·창업, 유통·커머스, 취업·이직에서도 같은 행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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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야가 같은 이름에 닿았다
개별 사이트는 자기 분야만 보지만, 포털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가 같은 이름에 닿는 지점이 보인다. 엔비디아는 게임과 로봇, 반도체, 양자기술, 에너지·기후, 자동차·모빌리티, 소재·화학, 제조·스마트팩토리, IT기기·가전까지 과학·미래에서 생활·건강에 이르는 허브에서 함께 등장했다. 구글도 인쇄와 여행, 재테크·절세, 교육·입시처럼 테크 바깥의 사이트에서 나란히 언급됐다. KAIST는 바이오·제약과 건강습관·웰빙, 교육·입시, 소재·화학이 각각 다른 맥락에서 호명한 이름이었고,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취업·이직과 에너지·기후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 걸쳐 있었다. 주제 쪽에서는 '생성형 AI'가 게임·여행·자동차·모빌리티·교육·입시에 동시에 닿았고, '학회·이벤트'는 로봇과 우주, 양자기술에서 과학·미래와 테크·IT를 잇는 축으로 나타났다.
이 브리핑의 근거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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