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너지부, 2030년까지 배터리 공급망 국산화 3단계 계획 발표
미국 에너지부(DOE)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배터리 공급망 국산화 3단계 계획을 내놨다. 채굴부터 정제·소재·셀·팩까지 국내 가치사슬을 2030년까지 잇고, 2035년까지 기술·제조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다. 전기차를 명시하지 않은 계획이지만 차세대 배터리가 수송 부문에도 도움이 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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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DOE)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배터리 공급망 국산화 3단계 계획을 내놨다. 채굴부터 정제·소재·셀·팩까지 국내 가치사슬을 2030년까지 잇고, 2035년까지 기술·제조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다. 전기차를 명시하지 않은 계획이지만 차세대 배터리가 수송 부문에도 도움이 된다고 적었다.
GM이 피크 에너지와 손잡고 차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 셀을 개발한다. 다만 용도는 전기차가 아니라 전력망용 대형 에너지저장장치다. 10월 23일 피크 에너지는 GM 벤처스가 주도한 시리즈B에서 1억 800만 달러를 모았다.
가정용 배터리 저장장치 업체 조넨(sonnen)의 독일 법인이 10월 22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쉘이 투자그룹 TIVEN에 조넨을 매각한 지 두 달 만이다. 같은 날 미국 법인은 전년 대비 판매가 2배, 생산이 3배로 늘었다며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
테슬라의 2026년 3분기 에너지 발전·저장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6% 줄어 28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저장장치 설치량은 10% 늘어 13.7GWh였지만, 주주 서한은 매출 감소 요인의 일부로 '관세 관련 고객 환급'을 들었다. 환급 규모와 대상은 밝히지 않았다.
테슬라가 10월 21일 장 마감 후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인도량은 48만6,532대로 자체 집계 컨센서스를 2만4,000대 이상 넘겼지만, 월가는 매출 280억6,000만 달러로 전년과 비슷하고 주당순이익은 10% 줄어든 0.45달러를 예상한다. 쟁점은 규제 크레딧을 뺀 자동차 총마진과 늘어나는 설비투자다.
ContourGlobal이 애리조나 모하비 사막에 450MW 규모 태양광·배터리 저장 발전소 '프로젝트 스털링'을 착공했다. 테슬라는 이 발전소의 연간 예상 발전량 가운데 약 90%에 해당하는 연 1TWh를 장기 전력구매계약으로 확보했다. 2028년 가동 예정이며, 캘리포니아 전력시장으로 송전할 권리도 확보했다.
미국 배터리 재제조 스타트업 삼사르 리소시스가 닛산 리프 배터리팩 1000개를 에너지저장용으로 되살렸다고 밝혔다. 3년간 현장에 되돌린 용량은 25MWh가 넘는다. 2022년 20개였던 처리량은 2025년 300개를 넘겼고, 2027년에는 누적 2000개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