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럼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원태 부사장이 제약산업의 본질을 '인재산업'으로 규정하며 쓴 기고문이다. 저자는 제약산업이 조선업이나 자동차 산업과 달리 거대자본이나 설비보다 우수한 인재 확보와 협업이 성과를 좌우하는 분야라고 주장한다. 그 사례로 코로나19를 거치며 mRNA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빅파마로 성장한 모더나를 제시한다. 또한 한국 제약산업은 정부 건강보험정책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급격한 변동 없이 꾸준히 성장해온 특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모더나가 개발한 인플루엔자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해당 백신은 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임상시험 결과나 승인 일자, 적응증 등 세부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모더나는 코로나19 mRNA 백신에 이어 독감 백신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테바는 자사 치료제가 '파이프라인 인 어 프로덕트' 잠재력을 지녔다고 밝히며 셀리악병 임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같은 시기 바이오마린과 어센디스는 특허 분쟁에 대해 합의했다. 이 외에도 업계에서는 중요한 임상시험이 일시 중단됐으며, GSK는 모더나의 독감 백신에 대응하는 경쟁 제품 개발을 진전시켰다.
미국 FDA가 2026~2027년 접종 시즌에 사용할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백신 항원은 현재 유행 중인 XFG 계열 변이에 맞춰 조정됐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중증 위험이 높은 기저질환 보유자로 제한됐다. FDA는 모더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노바백스·사노피가 개발한 XFG 대응 백신을 각각 승인했다. XFG는 오미크론 계열에서 파생된 재조합 변이로, FDA 자문위원회가 표적 변이로 권고한 바 있다.
GSK가 헤마글루티닌(HA)과 뉴라미니다제(NA)를 동시에 표적하는 계절성 인플루엔자 mRNA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3상 유효성시험을 이달 중 시작한다. 앞서 진행된 2상 임상시험 'Flu-028'에서 이 백신 후보물질은 기존 불활화 독감백신 대비 높은 면역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가 mRNA 독감백신 허가를 먼저 확보한 가운데, GSK는 두 가지 표면항원을 겨냥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개인맞춤형 mRNA 암백신 개발에서 암종별로 상반된 임상 결과가 나왔다. MSD와 모더나가 공동 개발한 흑색종 대상 후보물질은 3상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한 반면, 바이오엔텍과 제넨텍이 개발한 대장암 대상 후보물질은 2상을 조기 종료했다. 두 후보물질 모두 환자 종양의 유전정보를 분석해 개인별 신생항원을 선정하고 이를 mRNA로 전달해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기전은 유사하다. 다만 대상 암종과 환자군, 병용요법 여부 등에서 차이가 있어 mRNA 암백신 플랫폼 자체의 성패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BioNTech와 Genentech가 공동 개발한 개인맞춤형 mRNA 암 백신이 2상 임상시험에서 대조군보다 많은 사망자가 발생해 시험이 중단됐다. 이는 최근 머크와 모더나가 키트루다 병용 개인맞춤형 mRNA 암 백신으로 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은 것과 대비된다. 이번 결과는 단독요법으로서 개인맞춤형 mRNA 암 백신 접근법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다시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됐다. 구체적인 임상 수치나 사망자 수는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STAT News의 바이오 뉴스레터 'The Readout'가 머크와 모더나가 공동 개발 중인 암 백신에 활용되는 알고리즘을 다뤘다. 같은 호에서는 한 심장질환 치료제의 임상 실패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아울러 RevMed의 췌장암 치료제가 규제 승인을 받은 소식도 포함됐다. 구체적인 임상 수치나 승인 일자 등 세부 내용은 본문에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