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2차 치료제 종류에 따라 우울증 발생률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SGLT-2 억제제를 사용한 군에서 우울증 발생이 15%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가천대 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대의대, 고대의대 공동연구팀이며,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우울증 발생 위험이 높고 우울증이 동반되면 혈당 관리와 합병증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천대 길병원 박일우 교수(비뇨의학과)가 부산에서 열린 제12차 동아시아비뇨기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AUOS)의 '수술 영상 증례 발표' 부문에 선정됐다. 선정된 영상은 방사선 치료 후 재발해 심한 골반·회음부 통증을 겪은 70대 전립선암 환자를 로봇수술로 치료한 과정을 담았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이 지난 29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의료 AI 대전환기, 의대교수 창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주최, 가천코코네스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대익 가천코코네스쿨 학장, 정욱진 가천의과대학 학장, 선우웅상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임상 현장에서 발견한 미충족 수요를 기술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의대교수와 임상의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