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美 멤피스 변압기 공장 인수로 전력사업 퀀텀점프
2017년 취임한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주사 분할과 계열분리로 지배구조를 정리한 뒤, 취임 초기 추진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 인수가 성과를 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흐름을 앞서 내다본 결정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은 그룹의 핵심 캐시카우이자 글로벌 전력망 시장의 주요 사업자로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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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취임한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주사 분할과 계열분리로 지배구조를 정리한 뒤, 취임 초기 추진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 인수가 성과를 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흐름을 앞서 내다본 결정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은 그룹의 핵심 캐시카우이자 글로벌 전력망 시장의 주요 사업자로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와 디지털 전력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GSPA)을 체결했다. 협력 분야는 디지털 자산관리, 디지털 변전소,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솔루션 세 가지다. 전력설비 관리에서는 효성중공업의 '아머 플러스'와 지멘스의 '일렉트리피케이션 X'를 연동해 초고압·중저압 설비를 통합 진단하고 정전 예방과 운영 효율 개선을 지원한다. 디지털 변전소 분야에서는 전력 계측 센서와 디지털 신호 변환 장치를 연계해 고객별 설비 사양에 대응한다.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효성중공업의 반도체…
효성중공업이 30일 서울에서 독일 지멘스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GSPA)'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력설비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전력망 운영 효율을 높이고 AI 데이터센터용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은 기존 전력기기 공급 중심에서 설비 진단과 에너지 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독일 측 인사가 참석했다.
효성중공업이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독일 지멘스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디지털 변전소 솔루션,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솔루션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디지털 전력망 및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술 선점을 목표로 한다. 효성중공업의 전력기기·엔지니어링 역량과 지멘스의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효성중공업이 경남 창원에 수출용 초고압 차단기 전담 공장을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공장은 420·550·800kV급 수출용 차단기의 부품 생산부터 조립·시험·출하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수행하며, 기존 차단기 공장들은 내수 기종 중심으로 재편된다.
효성중공업이 경남 창원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공장은 약 1만8996㎡ 규모로 420kV, 550kV, 800kV급 수출용 차단기를 전담 생산한다. 이번 가동으로 창원공장의 초고압차단기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2배로 확대됐다. 회사는 AI 시대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앞서 공급 기반을 넓히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이 16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식을 열고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신공장은 1만8996㎡ 규모로 420kV·550kV·800kV급 초고압차단기를 생산해 해외 시장에 출하한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글로벌 전력망 과부하와 공급 부족, 이른바 'AI 전력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이 경남 창원에 약 1만 8996㎡ 규모의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을 준공하고 420kV, 550kV, 800kV급 해외 수출용 차단기 생산을 전담하도록 했다. 기존 창원 공장은 내수 기종 중심으로 재편하고 신공장은 수출용을 전담하는 이원화 체제를 갖췄으며, 부품 생산부터 조립·시험·출하까지 원스톱 처리하는 양산 시스템을 구축해 420kV 이상 차단기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