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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새 이사장에 권오현, D램 초격차 전략 설계자

KAIST 이사회는 9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권오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권 이사장은 1992년 세계 최초 64Mb DRAM 개발을 이끌며 삼성전자 '초격차 전략'의 토대를 닦았고, 반도체사업부 사장과 대표이사 부회장·회장을 지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서울대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2025년 9월부터는 기획예산처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8월 KAIST 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번에 이사장이 됐으며, 임기는 과기정통부 장관 승인일부터 2029년 8…

9월 21일chip.qpx.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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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CEO, 메모리 공급난 장기화설에 반박 — 中저가공급 변수

에이서 제이슨 첸 회장은 다이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DDR5 고급 제품과 일부 CPU를 제외하면 메모리와 SSD 공급이 이미 충분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SK하이닉스 등 일부 메모리 업체가 마진을 지키기 위해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첸 회장은 PC 가격이 올해 말까지 오른 뒤 2027년 상반기에 정점을 찍고 하반기부터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CXMT, YMTC 등 중국 메모리 업체의 저가 제품 공급 확대가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에이서·H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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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 GPU, RTX 60 출시 2028년으로 지연 전망 — 데이터센터 웨이퍼 우선배정

유출 전문가 Kopite7Kimi는 X(트위터)를 통해 루빈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차세대 RTX 60 시리즈 GPU 출시가 2028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2027년 하반기 출시를 예상했으나 입장을 번복했다. RTX 40·RTX 50 시리즈는 모두 TSMC 4N 공정을 써왔는데, 이번 전망이 맞다면 소비자용 GPU가 루빈 가속기에 쓰이는 TSMC 3N 또는 3NP 공정으로 넘어가기까지 총 6년이 걸리는 셈이다. Tom's Hardware는 엔비디아 측에 논평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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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옵틱스, 美 투자 1000만달러 확보 — 메타렌즈 전공정 생산라인 구축

싱가포르 메타렌즈 기업 메타옵틱스가 미국 화이트 라이온 캐피탈과 워런트 증서를 체결해 최대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약정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워런트 행사 시 최대 4000만 주의 신규 보통주가 발행되며, 조달 자금은 12인치 DUV 액침 노광 장비를 갖춘 회사의 첫 미국 내 전 공정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이트 라이온은 메타옵틱스에 투자한 첫 미국 기관 투자자로, 회사는 현재 여러 미국 파운드리와 협력해 메타렌즈를 공동 패키지형 광학(CPO) 설계에 통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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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가 공개한 3세대 칩, HBM 12개 — 조달이 관건

퓨리오사AI가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 중인 3세대 AI 반도체 사양을 IP-SoC 데이 코리아 2026에서 공개했다. TSMC 2nm 공정이 적용되며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빅다이 기술로 850mm²급 대형 다이 2개를 대칭 배치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HBM은 12개가 탑재돼 용량과 대역폭이 기존 레니게이드 대비 각각 12배, 32배로 늘어난다. 다만 HBM 공급난 속에서 스타트업이 대규모 물량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업계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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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 등 中 메모리, 2030년 세계 생산 20%로 확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반도체·AI 세미나에서 테크인사이츠 댄 킴 CSO는 중국의 글로벌 메모리 생산능력 비중이 올해 10% 초반대에서 2030년 2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정부 주도 자본 투자로 사이클에 좌우되지 않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CXMT는 LPDDR6 양산과 15나노급 'G5' 공정 양산을 시작했고 HBM도 현지 서버 기업과 검증 중이다. 최정동 테크인사이츠 수석부사장은 공정 세대 명칭보다 수율과 전력효율성 등 양산 완성도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크인사이츠는 한국 반도체 산업이 기업 간 경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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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대토론회, AI 전력수요 신시장 논의

한국공학한림원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은 21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수소산업 투자·수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임만규 일진하이솔루스 대표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수소 공급 인프라 확충과 단계적인 청정수소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가프로젝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의 전력 수요를 수소의 새로운 시장으로 연결하는 방안과 청정수소발전 지원 제도(CHPS)의 안정성 제고 과제가 논의됐다. 주최 측은 분과별 논의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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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테라팹 상표소송 대응 — 테라프린트와 명칭 분쟁

테슬라, 스페이스X, xAI는 9월 15일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나노기술 기업 테라프린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테라프린트가 2021년 등록한 'TERA-FAB' 상표를 근거로 테슬라의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 명칭에 이의를 제기하자, 침해가 아니라는 법원 판단을 구하기 위한 소송이다. 테라프린트는 나노·마이크로 리소그래피 장비에 해당 이름을 10년 이상 써 왔다고 주장하며, 테슬라 측은 양사 사업 영역이 달라 혼동 가능성이 낮다고 반박한다. 양측은 지난 6~8월 여섯 차례 협의했으나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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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60GHz 레이더, 온칩 신호처리로 IoT 저전력 재실감지

Semiconductor Engineering이 60GHz대 FMCW(주파수변조연속파) 레이더를 활용한 IoT 저전력 재실·동작 감지 기술을 소개했다. 기사는 PIR(수동적외선)·카메라·초음파 센서의 한계를 짚고, 인피니언의 XENSIV BGT60CUTR13AIP를 사례로 들어 안테나 인 패키지(AIP) 통합과 온칩 신호처리 구조를 설명한다. 이 센서는 57~64GHz 대역에서 동작하며 송신 안테나 1개와 L자형 수신 안테나 3개를 내장해 방위각·고도각 측정과 최대 150도 시야각을 지원한다. 내장 하드웨어 가속기가 2D F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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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로봇 '칩'으로 팹 예방정비 — 열화상·음향 점검 자동화

세미컨덕터 엔지니어링은 로봇과 AI가 반도체 팹에서 예정에 없던 가동 중단을 줄이고 기존 설비로 양품 웨이퍼 생산을 늘리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텔 파운드리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칩(Chip)'을 서브팹에 투입해 열화상·음향·영상 점검 등 16가지 예방 점검 작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PDF솔루션즈의 존 홀트는 소재·설비·웨이퍼 데이터를 연계하면 수율 문제로 이어지기 전에 미세한 변동 요인을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램리서치의 러셀 도버는 제조 비용 상승, 신규 지역 팹 확산, 인력 부족이 설비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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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도 HCA 합류, 한중 가전 5사 표준연합 재편

중국 하이센스가 글로벌 스마트홈 연합체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에 합류했다. HCA는 제조사별로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을 서로 연결해, 브랜드가 다른 가전과 공조기기 등을 연동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간 상호운용 규격이다. 이로써 삼성전자, LG전자, 하이얼, 마이디어에 이어 하이센스까지 참여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주요 가전 5개사가 HCA를 중심으로 스마트홈 생태계 연결을 확대하는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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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마, 울산 GAA 저장시설 — PI첨단소재 원료 공급망 강화

프랑스 아케마가 한국 울산 HDOT 터미널에 3000세제곱미터 규모의 고순도 아크릴산(GAA) 저장시설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내 아크릴계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고객 서비스와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신규 저장탱크는 한국 내 아케마의 고순도 아크릴산 사업을 위한 저장 허브 역할을 맡는다. 아케마 아크릴모노머 사업 에르베 카스트르 생 마르탱 사장은 한국 프로젝트가 동북아시아 전역의 시너지와 생산·공급·물류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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