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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산학연구 우수발명 시상식 개최
SK하이닉스가 9월 16일 이천캠퍼스 영빈관에서 '2026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시상식'을 열었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채희석 부사장(법무/특허 부문장), 김재범 부사장(R&D전략 담당), 김연수 부사장(특허 담당) 등 기술·특허 부문 임원진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행사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 수행한 연구 중 기술적 성과가 뚜렷하고 특허 가치가 높은 발명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출원된 산학특허 26건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AI로 만든 비공식 툴, RTX 50 노트북 GPU 전력제한 해제
개발자 LevinAI가 만든 'NvpwrControl'이라는 실험적 도구가 NVIDIA RTX 50 시리즈 노트북 GPU의 OEM 전력 제한을 우회할 수 있어 화제가 됐다. 이 도구는 일반 사용자에게 노출되지 않는 저수준 전력 정책 값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사용을 위해 윈도우 드라이버 서명 검증을 비활성화해야 한다. 현재 Blackwell 기반 GPU만 지원하며, 개발자는 자신의 RTX 5070 Ti 노트북에서 163.9W까지 전력을 끌어올린 GPU-Z 화면을 공개했다. 레딧과 깃허브에서는 성능 향상을 확인했다는 이용자…
피스메이커스, HBM 대신 하이브리드 본딩 D램 승부수
난야 테크놀로지가 지분을 보유한 대만 D램 설계사 피스메이커스가 9월16일 대만 이머징보드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회사는 HBM 대신 프로세서 위에 D램을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직접 쌓는 방식을 추진하며, 엔비디아의 SRAM 기반 Groq LPU와 HBM 사이의 영역을 노린다고 사장 리샤오원이 밝혔다. 매출은 칩 판매보다 설계 용역(NRE) 수수료가 중심으로, AI 커스텀 설계 매출 비중이 2024년 약 4%에서 2026년 상반기 약 40%로 늘었다. 조셉 팅 회장은 첫 양산 고객 프로그램이 빨라야 2027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
마이크론, 512GB DDR5-9200 서버 메모리 모듈 발표
마이크론이 서버용 512GB DDR5-9200 메모리 모듈을 공개했다. 여러 D램 다이를 수직 적층해 TSV로 연결하는 첨단 패키징을 적용했으며, AMD와 인텔이 차세대 서버 플랫폼용으로 이 모듈을 검증 중이다. 이를 활용하면 서버 한 대에 최대 12TB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다. 마이크론은 512GB 모듈 하나의 전력 소모가 128GB 모듈 4개를 합친 것보다 60% 이상 적다고 밝혔다. 양산은 2027년 하반기부터 고객 요구에 맞춰 시작할 계획이다.
KAIST, 단층 2차원 반도체용 만능 전극 소재 개발
KAIST 서준기 교수 연구팀이 연세대·KIST·UNIST, 삼성전자, 중국 베이징 계산과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이셀레늄화주석(SnSe₂)을 이용한 '범용 반데르발스 터널링 주입기'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금속 전극 증착 시 발생하는 단층 결정 손상과 접촉 장벽 문제를 해결해, p형 WSe₂와 n형 MoS₂ 등 서로 다른 초박막 반도체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실험에서 이셀레늄화주석을 적용한 p형 WSe₂ 트랜지스터는 기존 니켈 전극 소자보다 구동 전류가 크게 증가했고, n형 MoS₂ 트랜지스터는 온·오프 전류비가 10억 이상을 기…
젠슨 황 "중국, 2030년까지 첨단 리소그래피 장비 개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올인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중국이 2030년까지 ASML 수준의 첨단 리소그래피 장비를 자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대량생산에 강점이 있어 2~3년은 금방 지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톰스하드웨어는 중국 최대 리소그래피 업체 SMEE가 현재 193nm ArF 드라이 스캐너로 90nm급 공정까지만 양산 가능하며, 28nm급 ArF 이머전 스캐너는 개발됐다고 알려졌지만 양산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SMEE 계열사인 상하이 아이성나가 28nm급 이머전 스캐너 1호기를 인도했다는 보도도 있으나 검증…
SK하이닉스, 인텔과 美 메모리 생산 협의
로이터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인텔과 미국 내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논의하고 있다. 검토 중인 방안에는 건설 중인 인텔 오하이오 원 공장 일부를 임차하는 방식과, 인텔 및 AI 하이퍼스케일러들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이 포함된다. SK하이닉스는 로이터에 "메모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 생산기지 설립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인텔은 이를 추측이라며 언급을 거부하고, 오하이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계속하고 있으며 2030~2031년 가동이 목표라고만 답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 인텔과 美 메모리 협력설에 "확정 안됐다"
SK하이닉스는 인텔과 미국 내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협상 중이라는 로이터통신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16일 밝혔다. 로이터는 SK하이닉스가 인텔이 오하이오주에 계획한 생산시설 일부를 임차하거나, 인텔 및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이 두 시나리오 모두 결정된 바 없다고 못박았다. 다만 미국 내 투자 확대 방안은 별개로 지속 검토 중이며, 현재 인디애나주에서 HBM 등을 양산할 첨단 패키징 팹을 건설하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7월 전력·용수·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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