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카이엔 블랙 에디션 공개... 1억 6290만 원부터
포르쉐 코리아가 카이엔과 카이엔 쿠페 두 바디 타입으로 주문 가능한 카이엔 블랙 에디션을 공개했다. 고광택 블랙 외장 패키지와 블랙 가죽 인테리어, 21인치 RS 스파이더 휠 등으로 외관과 실내를 차별화했다. 부가세를 포함한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6290만 원부터이며 고객 인도는 연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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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인도 시장 누적 판매 988만 4960대(올 3분기 기준)를 기록해 1000만 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1998년 쌍트로로 시작한 현지 전략은 2015년 크레타 이후 SUV 중심으로 재편됐고, 지난해 연간 60만 5433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첸나이·푸네 공장으로 100만 대 생산 체제를 갖췄고 2030년까지 110만 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대차 투싼이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글로벌 누적 1061만 6102대(중국 전용 ix35 제외)를 팔아 1000만 대를 넘겼다. 현대차 IR 집계 기준으로 아반떼·엑센트에 이은 그룹 세 번째 기록이며 국산 SUV로는 첫 사례다. 누적 판매의 91.0%가 해외에서 나왔고, 최대 시장은 222만 7154대가 팔린 미국이다.
SUV의 뿌리는 1940년 윌리스-오버랜드가 미 육군 요구 사양에 맞춰 개발한 사륜구동 프로토타입과 이듬해 실전에 투입된 윌리스 MB다. 작업용 특장차에 머물던 사륜구동차는 지프 왜고니어와 레인지로버를 거치며 패밀리카와 럭셔리카로 영역을 넓혔고, 기아는 1993년 양산한 스포티지를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SUV는 배터리 팩을 얹기 유리한 구조 덕분에 전동화 전환의 중심축이 됐다.
구 쌍용자동차. SUV·픽업 특화 라인업을 유지하면서 토레스 기반 파생 모델과 전동화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양산 수소 연료전지 SUV. 충전 인프라 제약이 남아 있지만 장거리·상용 전환의 실험대 역할을 한다.
폭스바겐그룹 PPE 플랫폼을 적용한 800V 전기 SUV. 충전 속도와 전자 아키텍처를 새로 짰다.
현대차의 3열 대형 전기 SUV. 장거리 패밀리 수요를 겨냥해 배터리 용량과 실내 공간을 크게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