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한국로슈진단과 손잡고 현장진단기기 영업 진출
HK이노엔이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의료기기 분야로 확장한다. 한국로슈진단과 협력해 현장진단검사(POCT) 플랫폼 '코바스 클릭'의 국내 영업·유통을 맡기로 했다. 기존 제약 영업망을 활용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검사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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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의료기기 분야로 확장한다. 한국로슈진단과 협력해 현장진단검사(POCT) 플랫폼 '코바스 클릭'의 국내 영업·유통을 맡기로 했다. 기존 제약 영업망을 활용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검사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KRAS G12C 변이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주요 표적으로, 암젠의 소토라십과 BMS의 아다그라십 등 기존 억제제가 이미 시장에 출시돼 있다. 이런 가운데 로슈는 올해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자사의 KRAS G12C 억제제 디바라시닙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디바라시닙은 2차 치료가 필요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기존 암젠·BMS 약물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데이터는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자료 중 주목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ESMO 2026 학회에서 흑색종 백신 데이터가 과학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음에도 월가에서는 주가 매도로 이어졌다. 한편 한 폐암 치료제는 발표 현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로슈가 졸레어(Xolair)의 매출이 예상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서도 연간 매출 전망치를 유지했다. 주요 제품들의 특허 만료에 따른 제네릭 경쟁 심화가 회사의 향후 실적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기존 주사형 GLP-1 제제가 비만 치료제 시장 성장을 주도해온 가운데, 복약 편의성과 이상반응 개선을 앞세운 차세대 후보물질들이 국내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사이 한국릴리와 한국로슈가 신청한 신약 후보물질 3종의 임상 3상 시험계획 5건을 승인했다. 한국릴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LY3502970)의 3상을 승인받아 과체중 및 비만 진행 위험군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등 국내 12개 기관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로슈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중국 바이오텍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소식은 중국 한소제약그룹이 로슈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포트폴리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데서 나왔다. 해당 계약은 다수의 ADC 후보물질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계약 규모나 개발 단계, 적응증 등 세부 내용은 원문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 소식은 STAT+ 구독자 전용 기사로 제공되어 본문 상세 내용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
로슈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엔스프링'이 미국에서 갑상선안병증 치료제로 추가 승인을 받으면서 기존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 적응증에 이어 두 번째 치료 영역을 확보했다. 동시에 MOG항체연관질환에 대한 허가 심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엔스프링은 적응증별로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국내 치매 인구가 지난해 97만명 수준에서 올해 100만명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치매로 발전할 위험이 큰 경도인지장애(MCI) 추정 인구도 298만명에 달해 조기 발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은 진단 절차가 까다롭고 초기 신호가 자연스러운 노화로 오인되기 쉬워 적기에 발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배경에서 한국릴리와 한국로슈진단은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포착하고 치료 접근성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뇌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이나 뇌척수액 검사를 받기 전 단계에서 혈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