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5일 이사회에서 1,5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분할 이후 카카오X가 3,000억원 전액을 매입·소각할 계획이었으나 절반을 분할 전 카카오 주식 매입·소각으로 앞당겼고, 나머지 1,500억원은 분할 후 2027년 내 카카오X가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AI에 2,636억원을 추가 배정하는 등 분할 계획서를 정정 공시했으며, 이에 따라 분할비율도 기존 0.635대0.364에서 0.611대0.388로 조정될 예정이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KAIST·GIST·DGIST·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의 AI 기술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카카오 AI 돛 출항 2기’에 총 122개 팀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1기 66개 팀 대비 약 85% 증가한 규모로, 1기 수상팀 중 다수가 투자 유치와 카카오 계열사 기술실증(PoC)으로 이어진 점이 관심 증가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2기는 최종 수상팀을 5개에서 8개로, 총상금을 3,900만 원에서 7,500만 원으로 늘렸으며 11월 10일 본선 IR과 시상식을 진행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 AI 돛이 공동 주최하는 AI 창업 지원 프로그램 '카카오 AI 돛 출항' 2기에 KAIST, GIST, DGIST, 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 소속 AI 창업팀 총 122개 팀이 지원했다. 이는 1기 지원 규모인 66개 팀 대비 약 85% 늘어난 수치다. 이 프로그램은 4대 과기원이 보유한 유망 AI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