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이종수 교수 연구팀이 GIST 윤훈한 교수, 경북대 나현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단일 광검출기만으로 빛의 파장별 세기를 초고정밀로 복원하는 '다차원 전산 분광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거대하고 복잡한 광학장비를 하나의 미세 센서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의 모바일 진단기기나 환경 모니터링용 초경량 기기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KAIST·GIST·DGIST·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의 AI 기술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카카오 AI 돛 출항 2기’에 총 122개 팀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1기 66개 팀 대비 약 85% 증가한 규모로, 1기 수상팀 중 다수가 투자 유치와 카카오 계열사 기술실증(PoC)으로 이어진 점이 관심 증가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2기는 최종 수상팀을 5개에서 8개로, 총상금을 3,900만 원에서 7,500만 원으로 늘렸으며 11월 10일 본선 IR과 시상식을 진행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 AI 돛이 공동 주최하는 AI 창업 지원 프로그램 '카카오 AI 돛 출항' 2기에 KAIST, GIST, DGIST, 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 소속 AI 창업팀 총 122개 팀이 지원했다. 이는 1기 지원 규모인 66개 팀 대비 약 85% 늘어난 수치다. 이 프로그램은 4대 과기원이 보유한 유망 AI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업통상부는 29일 경기 성남 제조AI솔루션센터에서 'M.AX 얼라이언스 데이터 분과 출범식'을 열고 제조데이터 관련 최초의 종합전략인 'M.AX 제조데이터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제조 AI 전환(M.AX)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제조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한 협의체로, 데이터 분과위원장은 김준하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장과 박현우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행사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주재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혜선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역사자료를 바탕으로 질문에 답하고 근거와 출처를 함께 제시하는 AI 대화시스템 'AI 윤태호'를 개발했다. 관람객이 가상의 학생 인물과 질문·답변을 주고받으며 역사적 사건과 배경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형 역사교육 콘텐츠다. 개발과 테스트를 마쳤으며, 11월 초 개관 예정인 '(가칭)광주광역시교육청' 관련 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ETRI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환경을 직접 관측하는 과정과 저장된 기억을 능동적으로 조회하는 과정을 결합한 로봇 AI 에이전트 기술 '씬쿼리플래너'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3D 장면 그래프에 환경 정보를 축적해 두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추측 대신 저장된 기억을 확인해 행동을 계획하는 방식으로 가정·서비스 로봇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로봇이 주변 환경 정보를 기억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조회해 행동에 반영하는 AI 에이전트 기술 '씬쿼리플래너(SceneQueryPlanner)'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AI 에이전트는 관측한 환경 정보를 그때그때 추측하는 방식으로 활용해왔다. 이번 기술은 환경을 관측하는 과정과 저장된 기억을 조회하는 과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복합 작업 성공률이 기존 방식보다 24%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서비스 로봇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현주 AI학과 교수팀이 학습 과정에서 접하지 않은 새로운 약물에 대해서도 암세포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 '인포-디알피(InFo-DRP)'를 개발했다. 같은 항암제라도 암세포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약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 이 모델은 약물의 화학구조와 암세포의 유전자 정보를 함께 분석해 세포 반응을 미리 예측한다. 이는 신약 후보물질 선별을 돕기 위한 연구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