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속 한국 AI 예산 점검 필요성 제기
전자신문 칼럼은 AI 시대의 핵심을 '불확실성'으로 규정하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AI 속도조절론'이 기술 발전 속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데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한국 역시 정부와 기업이 미지의 영역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과도기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지점으로 AI 예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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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칼럼은 AI 시대의 핵심을 '불확실성'으로 규정하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AI 속도조절론'이 기술 발전 속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데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한국 역시 정부와 기업이 미지의 영역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과도기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지점으로 AI 예산 문제를 제기했다.
대한항공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AI 기반 무인기 군집 비행과 동시 타격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가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개최한 '2026 국방 드론 기술전'에서 자체 개발 통합전장관리시스템을 적용한 22대 규모의 AI 드론 군집 비행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국산 독자 기술로 AI 드론 시연에 성공한 기업은 대한항공이 유일했다. 시연에서는 정찰 드론 2대가 AI로 표적을 자동 식별하는 과정이 포함됐다.
데이터 관리업체 에버퓨어가 17일 서울 시그니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 대다수가 활용되지 않은 '다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AI 도입이 실제 운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튜 우스트빈 에버퓨어 아시아태평양·일본(APJ) CTO는 데이터가 올바르지 않으면 원하는 AI 결과를 얻을 수 없다며,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레븐랩스가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아티스트와 작곡가를 위한 AI 오디오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다년간 라이선스 계약 및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일레븐랩스가 메이저 음반사와 맺은 첫 공식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AI 기반 음악 혁신이 책임감 있게 구축돼야 하며 인간의 예술성을 존중하고, 아티스트와 작곡가가 창출된 가치를 공정하게 나눠야 한다는 원칙에 공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팬들을 위한 새로운 AI 기반 음악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부·산업통상부·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한국디지털교육협회 주최로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2026'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교육 AX(인공지능 전환)를 주제로 300여 기업·기관이 참가해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전 등록 참관객은 총 2만명으로, 교육청·기업·학원·학교 종사자와 학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삼성전자가 17일 부동산 개발사 디에이치플러스와 필리핀 세부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프로, b.IoT 등 B2B 통합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는 최첨단 AIoT 기반으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복합단지로 2030년 완공 예정이다.
UNIST와 울산시는 9월 16일 UNIST에서 '2026년 인공지능(AI) 지역문제해결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전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팀 56개팀이 참가했으며 단계별 평가를 거쳐 12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기술 차별성,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지역문제 해결 기여도를 평가한 결과 '에버블랙'이 대상인 울산광역시장상을, '파이버트윈'이 최우수상인 UNIST 총장상을 수상했다.
필츠코리아가 10월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2층 샴페인홀에서 'PILZ Security Seminar Suwon 2026'을 개최한다. 산업 현장에서 안전과 함께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EU 기계류 규정(MR)과 사이버복원력법(CRA)을 비롯해 IEC 62443 등 국제 보안 표준의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계류 보안에 관한 글로벌 규제 동향과 제조기업의 대응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9월 16일 인도 구루그람에서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를 열고 현지 미디어·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기후와 문화에 최적화한 AI 가전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에어컨 체험존, 주방가전 체험존, 홈케어·신뢰성 존이 마련됐다. 고온다습한 기후와 가족 중심 생활 문화 등 인도 현지 특성을 고려한 AI 가전 기능이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인도뿐 아니라 중남미 등에서도 지역 맞춤형 AI 가전으로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처 최초로 AI 민원행정 시스템을 가동했다.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AI가 분석해 담당 부서를 추천하고 배정 사유를 표시하며, 과거 유사 민원과 관련 법령·판례를 근거로 답변 초안까지 생성한다. 담당 직원은 AI가 작성한 답변을 검토·수정해 최종 확정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과거 사례와 법령을 일일이 찾아 처음부터 작성해야 했던 업무다. 농식품부는 연간 1만7000여건에 달하는 민원 업무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AI·데이터 플랫폼 기업 인젠트와 AI 인프라 플랫폼 기업 온이츠에이아이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인젠트의 데이터 플랫폼과 온이츠에이아이의 AI 솔루션을 연계하고, 공통 파트너인 테라데이터 솔루션을 접목해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데이터·AI 환경 구축에 공동 대응하며, 기술 검증부터 사업 확대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경남인공지능ICT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4회 경남 AI·SW경진대회'가 9월 29일 정오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경남지역 거주자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중 해당 부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총 305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최종 29개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경남지역 IT 기업 취업·면접 연계, 현장실습 기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