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제조사들, PC 넘어 AI 서버 시장으로 확장
PC 시장 침체와 AI발 메모리 수급난이 겹치면서 주요 PC용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이 데이터센터와 엣지 등 AI 인프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PC 시장은 소비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반면 AI 인프라 시장에는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등은 엔비디아의 'NVL72' 랙스케일 솔루션까지 다루며 기존 AI 인프라 제조업체들과 직접 경쟁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