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AI 뉴스 에이전트 'ETA' 2.0 고도화
전자신문 기자들이 자체 개발해 뉴스룸 업무에 적용한 AI 에이전트 서비스 'ETA'가 2.0으로 고도화된다. 기존 ETA는 속보·단독 모니터링, 개인별 뉴스 큐레이션, AI 브리핑, 외신 수집 등 정보 탐색·모니터링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 2.0에서는 기자의 취재, 기사 작성, 검수를 지원하는 에이전트 기능 강화가 핵심이다. ETA는 전자신문 임직원 전용으로 구축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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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기자들이 자체 개발해 뉴스룸 업무에 적용한 AI 에이전트 서비스 'ETA'가 2.0으로 고도화된다. 기존 ETA는 속보·단독 모니터링, 개인별 뉴스 큐레이션, AI 브리핑, 외신 수집 등 정보 탐색·모니터링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 2.0에서는 기자의 취재, 기사 작성, 검수를 지원하는 에이전트 기능 강화가 핵심이다. ETA는 전자신문 임직원 전용으로 구축된 플랫폼이다.
조규진 서울대 로보틱스 국가연구소 초대 소장은 전자신문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휴머노이드 경�다양경쟁을 두고 로봇 기술의 목표를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처럼 걷고 뛰고 춤추는 형태 자체가 기술의 종착점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휴머노이드는 여러 폼팩터 중 하나일 뿐이며, 로봇이 아니라 로봇을 쓰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AI 혁명과 탄소중립을 함께 달성하는 '탈탄소 AI 강국'을 국가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산업·수송·건물의 전기화에 AI 반도체·데이터센터·로봇의 전력 소비까지 더해지면 전력 수요가 현재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이유로 석탄·가스 발전을 확대하거나 기후위기 대응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에듀테크학회는 9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교육 분야 AI 활용의 효과 조건을 제시했다. 학회는 학습자가 AI로 정답만 찾는 방식으로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AI가 학습자의 사고력을 촉진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학회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플랫폼, 메타버스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때 필요한 조건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AI 허브 입주 스타트업 브이다임이 로봇 학습을 위한 행동 데이터 기술을 소개했다.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사람처럼 움직이려면 영상 정보뿐 아니라 전신·손가락 움직임, 접촉 정보, 행동 결과까지 함께 학습해야 하지만, 고품질 행동 데이터 확보가 어렵고 로봇마다 구조가 달라 같은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 기사는 IT조선의 '서울 AI 허브 2027' 기획시리즈 중 하나로, 입주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업화 현황을 소개하는 목적으로 작성됐다.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채용과 사내 교육을 통해 AI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AI 기술을 직접 개발할 전문인력과 기존 업무에 AI를 활용할 인재를 함께 육성하며 전사적 AI 전환을 추진 중이다. 다만 AI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는 속도에 비해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하는 작업은 더디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DX부문 AI 직무 인력을 모집했는데, 이는 상반기 선언한 'AI 대전환'에 따른 조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KDT) 해커톤에서 이상철씨(28)가 속한 '띠몬(TIMON)'팀이 AI 에이전트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레저(SafeLedger)'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협력업체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확인하며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AI의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이 대기업보다 영세 협력업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사설은 기업 AI 경쟁의 중심이 거대언어모델(LLM) 성능 비교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내는 '실행 체계'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AI를 단순 업무 보조 도구에 머물게 할지, 조직의 판단과 결정을 주도하는 핵심 주체로 세울지가 기업 생존을 가르는 분수령이 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은 9월 18일 국내 최초로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서밋 2026'을 출범·개최해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AX) 흐름을 논의했다.
첨단 반도체 공장은 1년 반 만에 지어지는 사례가 나오는 반면, 장거리 송전망은 계획·입지 선정·주민 협의·보상과 쟁송을 거치며 완공까지 10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 전력망과 용수, 인허가, 인력 공급이 공장 건설 속도에 맞춰 함께 도착해야 투자가 실제 생산으로 전환된다는 지적이다. 이 시간 격차가 한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병목으로 꼽힌다. 이런 내용은 '반도체 공장은 1.5년, 전선은 10년'이라는 제목의 신간에서 다뤄졌다.
김지현 SK수펙스 AI위원회 부사장이 9월 18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CAIO 포럼' 2차 세미나에서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토큰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기업의 토큰 사용량이 급격히 늘면서 토큰이 단순 비용 항목을 넘어 업무 생산성과 투자수익률(ROI)을 좌우하는 전략 자본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에 따라 기업 AI 전환(AX) 추진 과정에서 토큰을 관리하는 역량이 중요한 경영 과제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IT조선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공동으로 국내 에이전틱 AI 산업 현황을 조명하는 '에이전틱 AI 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회원사 설문조사를 토대로 맵을 공개하고, 응답 기업과 국내 주요 AI 기업을 다루는 기획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편에서는 저작권이 확보된 뉴스를 활용해 모니터링과 보고서 작성을 자동화하는 비큐에이아이를 다룬다. 시리즈는 기업별 기술·사업 경쟁력과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국 정부와 산업계는 미국이 AI 개발 속도를 늦추라고 경고하는 것이 실제로는 미국의 기술 우위를 굳히려는 의도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안전과 개발 속도 사이에서 미국과 다른 균형점을 추구하고 있다. 기사는 교육 스타트업 창업자 보리스 버트의 사례를 들어, 중국 기업들이 고객들이 이미 챗봇을 통해 정보를 얻는 상황에 맞춰 AI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