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영업 경쟁 심화…종합병원은 위고비, 의원은 마운자로 우세
국내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의료기관 규모별로 영업 활동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아이큐비아가 채널다이나믹스 2026년 8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는 위고비 관련 영업활동 점유율이 높았고, 300병상 미만 의원급에서는 마운자로의 영업활동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국내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의료기관 규모별로 영업 활동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아이큐비아가 채널다이나믹스 2026년 8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는 위고비 관련 영업활동 점유율이 높았고, 300병상 미만 의원급에서는 마운자로의 영업활동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노보 노디스크의 최고경영자가 자사 주식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하는 방안에 열린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현재 이러한 전환 작업이 실제로 진행 중인 것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덴마크 제약기업 노보 노디스크가 지난 14일 일상적 브랜드 명칭을 '노보(Novo)'로 변경하고 신규 기업 문화 프레임워크 '더 노보 웨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공식 법인명인 'Novo Nordisk A/S'는 유지하되 의사결정 구조와 조직 실행 체계를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브랜드 정비는 '지속 가능한 건강은 지금 시작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1920년대부터 사용해온 로고도 현대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동반했다. 회사 측은 비만치료제 시장 경쟁 심화와 파이프라인 관련 이슈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보노디스크가 일라이릴리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에 나섰다. 회사명과 로고를 변경하는 리브랜딩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시장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나온 전략적 변화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신제품이나 임상 결과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코버스 파마슈티컬스가 CB1 역작용제 계열 비만 치료제의 임상 1b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해당 기전은 과거 노보 노디스크와 사노피의 개발 프로그램에서 신경정신계 이상반응 문제로 중단된 바 있다. 코버스는 이번 데이터가 해당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근거로 임상 2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일라이 릴리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명에서 '노디스크'를 빼고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반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리브랜딩은 사업 전략 변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에는 구체적인 시행 일정이나 재무적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한미약품이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며, 공급가격은 10만원대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는 현재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 대비 낮은 가격대로 평가된다. 한미약품은 가격 경쟁력 외에도 한국인 대상 임상 데이터 확보와 국내 영업망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존 글로벌 제품과 차별화된 시장 진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알버트 앤드 메리 래스커 재단이 수여하는 2026년 래스커상이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개발에 참여한 주가이제약 연구자 등에게 돌아갔다. 래스커상은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최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수상자 중 다수가 이후 노벨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에는 오렉신 연구자 2명과 배우 마이클 J. 폭스도 포함됐다. 헴리브라는 엔허투, 위고비와 함께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약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