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신기술 시대 다룬 전문지 '지식재산과 혁신' 발간
지식재산처는 지식재산 분야 전문 간행물 '지식재산과 혁신' 지식재산처 제1호(통권 제9호)를 4일 발간했다. 이는 지식재산처 출범 이후 처음 나온 간행물로, AI 등 신기술 확산이 산업과 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반영해 지식재산 분야의 주요 현안과 법·제도적 과제, 정책 방향을 폭넓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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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는 지식재산 분야 전문 간행물 '지식재산과 혁신' 지식재산처 제1호(통권 제9호)를 4일 발간했다. 이는 지식재산처 출범 이후 처음 나온 간행물로, AI 등 신기술 확산이 산업과 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반영해 지식재산 분야의 주요 현안과 법·제도적 과제, 정책 방향을 폭넓게 다뤘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29일 지식재산처 관계자들이 판교 R&I센터를 방문해 화장품 산업 현장 소통을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화장품 ODM 연구개발 과정의 지식재산 보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와 지식재산처가 서울 엘타워에서 '2026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GISC)'를 열고 피지컬AI·에이전틱AI 등 차세대 AI 기술의 국제표준화 및 특허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ITU·ISO 중심 논의를 넘어 IEEE, MLCommons, ETSI 등 민간·사실표준화기구가 참여하며, AI 파트너십 프로젝트(AIPP) 진행상황도 공개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지식재산처와 공동으로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GISC) 2026'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ICT 표준과 지식재산: 피지컬 AI를 설계하다'를 슬로건으로, 피지컬 AI 시대 기술간 상호운용성과 신뢰 확보를 위한 표준·특허 전략을 논의한다.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기업 애니파이브는 20일 지식재산처와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지식재산(IP)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애니파이브는 연구개발(R&D) 아이디어 발굴부터 특허 데이터 분석, IP 자산화 및 통합 관리까지 제공하는 기업이다. 간담회에는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과 김기종 애니파이브 대표 등이 참석해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지식재산처는 반도체,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산업 현장에서 새롭게 쓰이는 상품 명칭 72건을 발굴해 상표분류 고시에 반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명칭에는 하역용 협동로봇,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 사용 빈도가 높아진 신상품이 포함됐다. 신산업 성장에 따라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상품명을 상표 분류체계에 빠르게 반영하는 작업이 본격화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식재산처가 아마존·틱톡샵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과 현지 매장에서 유통되는 K-뷰티·K-푸드 위조품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K-브랜드 지식재산 보호 협의체' 착수 회의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었다. 협의체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도 참여하며, K-브랜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표·디자인을 무단 도용하거나 모방한 제품 유통이 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국무총리 소속으로 전환돼 범정부 정책조정기구로 위상이 커졌지만, 필자는 민간위원 19명 중 교수가 7명(37%)으로 가장 많고 기업 IP 책임자는 LG에너지솔루션 특허그룹 임원 1명뿐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장기 전략을 다루는 전략기획전문위원회 15명 중 교수가 7명인 반면 일반기업 인사는 명시적으로 보이지 않아 산업 현장 경험이 충분히 대표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