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연을 한국 여행 상품으로 소개하는 관광 활성화 캠페인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을 추진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중국·일본·대만·미국·홍콩·싱가포르 등 주요 방한시장을 대상으로 OTA와 함께 공연관광 기획전을 운영한다. 기획전에는 대사 없이 몸짓·소리·음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넌버벌 공연과, 대사가 있지만 AI 스마트 자막 안경으로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포함된다.
세계경제포럼(WEF)의 '2025 관광발전지수(TTDI)'에서 한국의 관광 산업 발전 여건이 110개국 중 종합 12위로 평가됐다. 직전 평가보다 한 계단 올랐고 5대 평가 분야 순위가 모두 개선됐으며, 정보통신기술(ICT) 준비 수준은 1위, 문화자원은 10위였다. 반면 호텔과 단기 임대 숙소 등 가격 경쟁력 지표는 모두 50위권 밖에 머물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일 서울 창경궁과 휘겸재 일대에서 '코리아 사운드 저니(Korea Sound Journey)' 행사를 열었다. 외국인 100여 명이 한국의 소리를 직접 듣고 녹음했으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박보검이 함께했다. 지난 7월 공개된 2026년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Begin to Hear Korea'의 메시지를 실제 여행 경험으로 확장하려는 취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관광의 샛별' 수상 지방정부에 지원할 재정 인센티브를 61억 원으로 확정했다. 대상 광역·기초 각 1개, 최우수상 광역·기초 각 2개, 우수상 기초 7개 등 총 13개 지방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차등 지원한다. 전국 지방정부는 관광상품 혁신, 관광소비 촉진, 관광신뢰 회복, 관광소득마을 4개 분야로 나누어 10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0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전용 ‘K-투어 패스’를 부산에서 시범 운영한다. 교통수단 결제와 주요 관광지 이용료 할인을 하나로 묶은 이용권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역 중 외국인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산이 대상이다. 부산행 1일 구간권(패스1)과 코레일패스 2~5일권 혜택으로 구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0월 1일부터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로 선정된 전국 명소를 대상으로 국민 참여 이벤트를 연다. 대상은 4만여 명의 국민 투표로 최종 선정된 9883개 명소로, 중복을 제외하면 6336개다. 지난 여름 진행된 ‘프로 방랑러의 도장깨기’는 가을 감성에 맞춘 ‘가을편’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어지며, 노을빛 가을 힐링 드라이브와 전국 억새·단풍길 등이 포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지원 1,461개팀 중 3단계 진출 40개팀을 선정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으며, 단계별 평가로 1단계 130개팀, 2단계 75개팀을 거쳐 40개팀으로 좁혀졌다. 2단계부터는 심사위원이 개발 빌드를 직접 시연해 콘텐츠 매력과 독창성, 구현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1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후보작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1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과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수상은 심사위원 심사와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일반인·미디어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의 우수게임 부문별 수상자는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