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투자 열풍 속에 GPU와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수익성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미국 코어위브와 네비우스는 부채와 자금 조달 부담 우려로 주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엘리스그룹과 베슬AI 등 신흥 AI 인프라 기업이 사업 확대에 나선 가운데 GPU 가동률과 수익성에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9만500원보다 32.04% 하락한 6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베슬AI는 2030년까지 GPU를 20만 장으로 늘리는 계획을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의 매출을 처음으로 달러 단위로 공개했다. 이번 분기 애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331억 7000만 달러로 단일 최대 사업이 됐으며, 오픈AI 관련 상업 계약 매출 100억 달러도 성장에 기여했다. 전체 분기 매출은 922억 8000만 달러로 19% 늘었고 조정 EPS는 4.89달러로 시장 전망치(4.73달러)를 상회했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365 코파일럿 이용자가 전분기보다 50%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자본지출과 금융리스 합계는 452억 달러로 시장 예상에 못 미쳤고,…
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가 데이터센터 개발과 GPU 구매,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씨티은행과 35억 달러 규모 선순위 담보부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만기는 364일이며 초기 금리는 SOFR에 연 2.75%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가산금리는 최대 3.50%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다. 네비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과 맺은 400억 달러 이상의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자산담보부 금융 등 추가 자금 조달도 검토 중이다.
네오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가 설립 10개월 된 이스라엘 스타트업 인퍼라이즈를 인수했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소프트웨어 인수·기술 확보로, 인퍼라이즈의 GPU 콜드스타트 단축 기술과 팀은 네비우스의 추론 서비스 토큰 팩토리에 합류한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매체 칼칼리스트는 인수 규모를 1억~1억 5,000만 달러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