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0·50대 "많이 먹고 운동 안 해"…비만·고지혈증 증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25년, 전국 192개 지역 약 1만 명 대상) 결과, 50대에서 에너지 과잉 섭취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남 18.7%, 여 16.5%) 유산소 신체활동·근력운동·걷기 실천율은 모두 2024년 대비 남녀에서 줄었다. 최근 10년 사이 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늘었는데, 남자 비만 유병률은 30대 59.0%, 40대 53.3%, 50대 54.0%로 절반을 넘었고 여자도 30대·40대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