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여성 환자 너무 많아”…술 덜 마시는데, 왜?
국가암등록통계(2023년)에 따르면 간암 신규 환자는 남녀 합쳐 1만4707명(여성 3832명)으로 전체 암 중 7위이며, 원인은 만성 B형·C형 간염이 70% 이상, 음주 관련이 15~16%, 고지방·고탄수화물 섭취로 인한 대사 이상 지방간 관련이 약 12%를 차지한다. 여성 환자가 술을 상대적으로 덜 마시는데도 많이 발생하는 것은 B형·C형 간염이나 대사 이상 지방간 때문으로 추정되며, 간암은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50대 암 사망원인 1위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