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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논문'은 스스로의 데이터와 모순되는 결론을 냈다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린 한 패널의 메타분석은 GRADE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근거 대부분을 '낮음' 또는 '매우 낮음'으로 평가절하했지만, 그럼에도 붉은고기·가공육 섭취가 암, 심장병, 당뇨병, 조기 사망 위험 증가와 연관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 패널의 자체 데이터에서도 붉은고기·가공육 섭취를 적당히 줄이면 총사망률 13%, 심장병 사망률 14%, 암 사망률 11%, 2형 당뇨병 위험 24% 감소와 연관된다고 나왔음에도, 최종 권고는 '현재의 섭취 수준을 유지하라'였다. 글쓴이는 이 패널이 육류…

9월 15일wellness.qpx.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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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냉장고 어디에 두는 게 좋을까…염증, 혈당에 변화가?

사과는 껍질째 먹으면 식이섬유와 펙틴이 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우르솔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염증 완화와 콜레스테롤 배출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뇌졸중학회의 한 논문에서는 사과를 즐겨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52% 낮았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기사는 사과의 보관법(0도 전후 저온, 에틸렌 방출로 다른 과일과 분리 보관)도 함께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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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유부초밥 밥 대신 두부 넣는 다이어트 레시피 공개

배우 손예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편 현빈과 다이어트할 때 유부초밥 밥 대신 두부를 넣고 우엉을 더해 만든다고 소개했다. 밥을 두부로 바꾸면 탄수화물은 줄고 단백질은 늘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우엉의 식이섬유도 소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됐다. 다만 유부와 조미액을 많이 쓰면 지방·당류·나트륨 섭취가 늘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전체 섭취 열량 조절이 함께 이뤄져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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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삼킬 때 고개 뒤로 젖혔는데⋯“캡슐 쉽게 먹는 법은 ‘살짝 숙이기’”

인도 아스터 CMI 병원 내과 전문가는 캡슐을 삼킬 때 고개를 뒤로 젖히기보다 앞이나 아래로 살짝 숙이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서방정·지연방출제·장용정 등은 임의로 씹거나 쪼개면 약효가 떨어지거나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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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ADHD, 잘 해내는 사람에게도 숨겨져 있을 수 있는 어려움

성인 ADHD라고 하면 흔히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실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서는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사회생활도 원활한 사람에게서 ADHD 특성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처럼 높은 적응력과 책임감으로 어려움을 감추며 살아가는 경우를 흔히 '고기능 ADHD'라 부르는데, 이는 공식 진단명이 아니라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생활 속 문제를 오랫동안 보완해 온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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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침침하고 직선 휘어 보인다면?…김민수도 수술한 '황반원공'

황반원공은 노화 등으로 유리체가 수축하며 망막 중심부 황반을 잡아당겨 구멍이 생기는 질환으로, 시력 저하와 직선이 휘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 단순 노안과 다르다. 방송인 김민수씨가 이 질환으로 수술받은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됐으며, 전문가들은 구멍이 크거나 오래 방치될수록 수술 후에도 시력이 수술 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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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마취 주사 맞은 27세 핀란드 인플루언서, 3일 만에 사망

핀란드의 27세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오라스가 지방흡입 수술 전 마취 주사를 맞은 뒤 의식을 잃었고, 헬싱키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일 후 사망했다. 유가족의 요청으로 경찰이 중과실치사 혐의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당국은 해당 클리닉 두 지점의 운영 중단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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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밀크티”…토핑·당도에 따라 혈당 변수 될 수 있어

밀크티는 브랜드와 사이즈, 당도, 펄·치즈폼·타로볼 등 토핑에 따라 열량·탄수화물·당류가 크게 달라진다. 당도를 낮춰도 전분이 든 펄이나 크림이 든 폼을 추가하면 열량과 탄수화물이 늘 수 있어, 밀크티로 끼니를 대신할 경우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부족해지기 쉽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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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벳증후군 치료제 '핀테플라' 건강보험 급여 적용…환아 치료 선택지 확대

희귀 난치성 뇌전증인 드라벳증후군 치료제 '핀테플라액(펜플루라민)'이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으면서 환자 1인당 연간 약 1억 원이던 의료비 부담이 약 1000만 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급여 대상은 기존 항뇌전증약 3종 이상을 충분히 투여했음에도 발작 빈도가 50% 이상 줄지 않은 2세 이상 환자이며, 3건의 3상 임상시험에서 위약 대비 월간 경련성 발작 빈도가 약 54~65% 더 감소했다고 발표됐다. 국내 드라벳증후군 환자는 약 150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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