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년생이면 올해 건강검진 대상…12월 31일 마감, 연말 예약 몰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말에 수검자가 몰려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며 건강검진을 미리 받으라고 당부했다. 올해 일반 건강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지역세대주·직장가입자는 나이와 무관하게 대상이 된다. 국가암검진은 6대 암을 나이와 주기에 맞춰 받을 수 있고 검진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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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말에 수검자가 몰려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며 건강검진을 미리 받으라고 당부했다. 올해 일반 건강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지역세대주·직장가입자는 나이와 무관하게 대상이 된다. 국가암검진은 6대 암을 나이와 주기에 맞춰 받을 수 있고 검진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포화지방·트랜스지방 섭취나 비만, 운동 부족 외에도 심리적 스트레스, 흡연, 일부 약물, 임신, 급격한 체중 감소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뜻밖의 원인으로 꼽혔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으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총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으며, 성인 3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는 저칼로리 식단으로 급히 체중을 줄이자 나쁜 콜레스테롤이 일시적으로 급증했다가 다시 정상 수준으로 떨어졌다.
은퇴 후 활동적으로 지내는 시니어가 늘면서 근육량 감소, 소화·뼈·혈관 건강 등을 고려한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키위,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를 균형 잡힌 중장년 식단의 예로 소개했다.
유한양행이 종합영양보충 브랜드 '센스밸런스'의 구미(gummy)형 제품 '센스밸런스 구미데이 비건 멀티비타민 & 미네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을 조정하고 비건 인증을 추가했으며, 하루 2알을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식감도 개선했다.
피부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붉은기·가려움·진물 증상은 흔히 단순 피부 트러블로 오해되지만, 계절 변화나 스트레스, 체력 저하 시마다 되풀이된다면 습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습진은 특정 질환명이 아니라 피부 염증 상태를 포괄하는 용어로 아토피피부염, 화폐상습진, 접촉성 피부염 등이 대표적이며, 면역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성 피부질환이라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내분비내과)가 신간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혈당 루틴'을 출간했다. 30년간 당뇨병 환자를 진료해온 저자는 혈당을 단순히 낮춰야 할 숫자가 아니라 컨디션·식욕·수면·체중을 좌우하는 몸의 기준점으로 설명하며, 공복 혈당이 정상이어도 식후 졸음·무기력감·식탐이 나타나면 혈당 리듬이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본다. 책은 혈당 관리를 억압이나 단식의 문제로 보지 않고 사람마다 다른 음식 반응과 회복 양상에 맞춘 접근을 제시한다.
토마토 등 라이코펜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는 인구 집단에서 전립선비대증 발생이 적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미국에서 6년간 진행된 연구에서는 토마토소스를 일주일에 2회 이상 먹은 사람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한 달에 1회 먹은 사람보다 약 20% 낮게 나타났다. 기사는 체중 관리(저지방·저칼로리 식사), 하루 30분 이상 운동, 라이코펜 섭취, 좌욕, 금연·절주를 전립선 건강을 위한 5가지 생활습관으로 제시했다.
미국 연구팀이 대규모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 복용이 녹내장 발생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었고, 이미 녹내장이 있는 환자에서도 수술이나 추가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영국 안과학 저널에 발표됐다. 녹내장은 시신경의 영구적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실명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미국 내셔널 주이시 헬스 연구팀이 사람의 폐세포와 조직을 이용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며칠간의 전자담배 증기 노출만으로도 폐조직이 손상되고 이후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는 방어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JCI Insight에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후 17개월 아기가 변비 개선을 위해 비살균 염소젖을 약 6개월간 먹다가 대장균에 감염돼 용혈성요독증후군과 세 차례 심정지를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같은 농장 우유를 마신 6세 아이도 위중해졌고, 두 가족은 농장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CDC와 FDA에 따르면 비살균 우유는 위생 관리가 잘돼도 병원체 오염을 완전히 막을 수 없으며, 살균 우유보다 영양이나 유당불내증 개선에 더 좋다는 주장은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
평소에는 흘려듣던 생활 소음이나 대화 소리, 문 닫는 소리 등이 점점 거슬리게 느껴지면서 집중력 저하와 피로감으로 일상에 영향을 주는 청각과민 증상을 다룬 기사다. 이런 경우 청력검사나 이비인후과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한다.
중국 항저우에서 두 살 아이가 약 8개월간 ‘어린이용’으로 판매된 은대구 제품을 주 2~3회(주당 약 110g) 먹은 뒤 혈중 수은 농도가 27.87㎍/L로 나와(참고범위 10㎍/L 미만) ‘수은중독’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제품의 메틸수은 함량은 중국 기준치(1.0mg/kg)보다 낮은 0.21mg/kg로 검사됐으며, 업체는 ‘어린이용’이 영유아 전용 식품을 뜻하지 않는다고 설명했고 섭취와 수은 상승 사이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사는 가시·껍질을 제거해도 메틸수은은 살 조직에 남아 있다는 점과, 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