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쓰던 ‘이 크림’ 끊었더니”…피부 하얗게 다 벗겨진 33세 女, 무슨 일?
영국의 한 33세 여성이 어릴 때부터 20년 넘게 습진 치료용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을 쓰다 27세에 사용량을 서서히 줄이기 시작했고, 이후 피부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심한 국소 스테로이드 금단(TSW) 증상을 겪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증상은 호전과 악화를 여러 차례 반복했고, 한때는 7개월간 집 밖에 나가지 못했으며 현재도 습진 악화와 수면·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은 중간 강도 이상의 약을 오래 쓴 경우 드물게 보고되는 반응으로, 정확한 발생 빈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