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건강한 삶 거의 6년을 앗아갈 수도
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특히 정신건강 측면에서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줄이는 것과 연관이 있었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모두 겪은 남성은 우울증·불안이 없는 기간을 약 5.8년 잃었고, 여성은 약 3.7년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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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특히 정신건강 측면에서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줄이는 것과 연관이 있었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모두 겪은 남성은 우울증·불안이 없는 기간을 약 5.8년 잃었고, 여성은 약 3.7년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션과 함께'에 출연해 둘째 출산 후 체력 저하와 저혈압, 약 3년간의 번아웃·우울감을 겪었다가 요가, PT, 유산소 운동을 거쳐 러닝으로 몸 상태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기사는 이와 함께 꾸준한 저강도·고강도 유산소 운동이 항우울제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고, 최대산소섭취량(VO2 Max)이 높을수록 치매·우울증 위험이 낮다는 상관관계가 보고됐다고 소개했다.
오마이걸 미미가 유튜브 채널에서 거의 매일 사우나를 하며 피로를 풀고, 보습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자신의 루틴을 공개했다. 기사는 이에 더해 하버드 의대의 사우나 이용 시간 권고(1회 15~20분 이내)와 미국피부과학회의 각질 제거·보습 수칙, 급격한 냉탕 이용이 심박수·혈압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소개한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피부과 교수는 얼굴 근육을 반복해서 움직이는 페이스 운동이 근육을 키워 얼굴을 더 탄탄해 보이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연구에서는 중년 여성 16명이 볼 들어 올리기 등 운동을 8~20주간 한 뒤 볼이 더 도톰해 보였고, 연세대 연구에서는 여성 50명이 전용 기구로 입술 저항 운동을 8주간 한 뒤 관련 근육 단면적이 커지고 얼굴 윤곽의 일부 거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다원검사에서 측정한 심전도와 수면 단계 정보를 결합한 딥러닝 모델로 향후 10년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수면무호흡증 관련 지표를 고려한 뒤에도 이 모델의 예측 능력은 유지됐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은 연구진이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LEEP에 발표됐다.
아기의 울음과 표정, 행동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방법을 산모에게 교육하면 산후우울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연구진은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해 산모의 정신건강뿐 아니라 출산 초기 부모와 영아의 상호작용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방송인 박지윤(47)이 SNS에 지인들과 진행한 10월 다이어트 챌린지 9일 차에 체중이 61.90kg에서 57.98kg으로 줄었다고 밝히며, 아침 공복 걷기를 함께 했다고 알렸다. 기사는 공복 걷기가 인슐린 농도가 낮아 지방분해가 상대적으로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점과, 지나치게 무리하면 어지럼증·저혈당 등이 생길 수 있어 운동 후 과식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점을 함께 설명한다.
지중해식 식단과 DASH 식단을 잘 실천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지기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유럽의 국제 공동연구진이 총 1만7368명의 자료를 분석해 건강 식단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조사했으며, 다만 건강한 식습관이 장기적으로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의 한 여성이 2020년 가슴 가려움과 화끈거림을 겪다 세제를 바꿔보라는 말을 들었지만, 몇 주 뒤 멍울이 만져져 33세에 3기 유방암을 진단받았고 올해 4기로 전이가 확인됐다. 2017년 《암 역학》에 실린 유방암 환자 2316명 분석에 따르면 약 6명 중 1명은 멍울이 아닌 다른 증상으로 처음 진료를 받았으며, 이들은 멍울만 있던 환자보다 진료까지 더 오래 걸린 경우가 많았다.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학교(OHSU) 연구진이 성인 약 20만명의 식습관과 건강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녁 식사 이후나 잠자리에 들기 전 음식을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질환 발생 위험이 20~30%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발표됐다.
달리기를 시작한 뒤 체력이 좋아졌다고 느껴 운동량을 빨리 늘리면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심장과 폐는 운동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지만 힘줄과 뼈는 충격을 견딜 만큼 강해지는 데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발표된 스포츠의학 연구 해설은 이런 생리학적 원인과 근력운동이 부상 예방·달리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배우 장근석이 지인들의 '과거 사진 자랑'을 지적하는 글을 올린 뒤 곧바로 자신의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기사는 이를 계기로 추억을 떠올리는 행위와 스트레스 완화의 관계를 소개했는데, 미국 러트거스대 연구팀이 134명을 대상으로 얼음물에 손을 담그게 한 뒤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린 집단이 중립적 사건을 떠올린 집단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빠르게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