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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마다 학습 새로 안 해도 되는 '범용 로봇 지능' 부상
공장·물류 현장에 피지컬 AI가 확산하면서, 서로 다른 로봇의 경험을 하나로 연결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산업용 로봇은 작업이나 로봇이 바뀔 때마다 별도 데이터와 제어 기술을 새로 갖춰야 했지만, RFM은 여러 로봇·작업에서 얻은 지식을 학습해 새 환경에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심 기술인 크로스 임바디먼트를 통해 구글 딥마인드 등이 참여한 '오픈 X-임바디먼트' 프로젝트는 22종 로봇 데이터를 통합 학습해 전이 효과를 확인했다. 피지컬 인텔리전스의 '파이제로', 엔비디아의 '아이작 그루트'…
기획처, 국산 LLM 도입해 내부 업무 AI 활용 확대
기획예산처가 내부 업무용 협업 플랫폼 '브리티웍스'에 생성형 AI 서비스 'Copilot Chat'을 통해 국산 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했다. 공무원이 외부 정보 검색, 내부 자료 검색·요약, 문서 초안 작성 등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기획처는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론 4분기 매출 500억달러 전망…개보위·통신3사 첫 회동
마이크론이 10월1일(한국시간)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을 500억 달러(±10억 달러)로 제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예고했다. 전 분기 매출 414억6000만 달러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바 있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과 D램·낸드 평균판매가격 흐름을 가늠할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장과 이동통신 3사 CEO가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를 논의하기 위해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처음으로 회동하며, 사전 예방 중심 보호체계 강화 방안과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KAIST, 안정된 소속감이 소수의견 수용 높인다
KAIST 이수진·정승원 교수팀이 캐나다 웨스턴대 아이비경영대학원 조이 키니아스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집단 내 안정된 소속감(안정그룹애착)을 느낀 구성원이 그렇지 않은 구성원보다 소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참여자 234명을 대상으로 한 두 차례 실험에서, 안정그룹애착이 유도된 참가자는 과제 집중도가 높아졌고 이는 의견의 구체성·설득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안정그룹애착이 유도된 상태에서 나온 소수 의견에 대해 평가자들이 반발감(기대 위반)을 덜 느끼고 더 설득력 있다고…
행안부, 재난안전 AI 전환 종합계획 수립
행정안전부가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범정부 재난안전 AX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기존의 대응 중심 재난관리 체계를 AI 활용 사전 대비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관련 50개 사업에 2030년까지 940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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