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
이 항소심 판단은 '입법이 이뤄질 때까지 근로자성을 무리하게 부인해선 안 된다'는 논리로, '플랫폼 노동자 근로자성은 입법으로만 해결할 문제'라던 1심 판단을 뒤집은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글에서는 대법원 2026년 5월21일 선고 2018다296229 판결이 함께 언급되는데, 이 판결은 노조법상 '실질적 지배·결정' 사용자 정의를 개정 이후 사건에만 적용된다고 봐 방향이 반대되는 사례로 대조됐다. — 매일노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