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통폐합, ‘몇 개 줄였나’ 보다 ‘어떻게 바뀌었나’에 집중해야”
입학경쟁률이 직후 평균 1.66 상승한 반면 비전임교원은 연평균 20.8명, 학과 수는 3년마다 2개씩 다시 늘어난 것은 외형 지표 개선과 내부 조직 재편이 별도로 진행됐다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일원화 통폐합은 정원·학과 감축 효과가 뚜렷했지만 이원화 통폐합과 국공립대는 그 효과가 작았다는 결과가 함께 제시돼, 통폐합 방식과 설립 유형에 따라 성과 편차가 크다는 점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