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티케이(ICTK)가 국립부경대학교와 함께 프로그래머블 양자내성암호(PQC) 하드웨어 엔진을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엔진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정한 PQC 표준 알고리즘 ML-KEM, ML-DSA와 함께 한국 표준인 KpqC까지 지원하는 전용 연산장치다. 개발 목표 시점은 2028년 8월이다. 표준 알고리즘들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연산은 공통 하드웨어 블록(IP)으로 처리하고, 알고리즘별로 다른 연산은 별도의 블록으로 구현하는 구조다.
IBM Quantum, QuICS(NIST·메릴랜드대 공동센터), MIT 연구팀이 대형 언어 모델 에이전트와 결정론적 솔버를 결합한 뉴로심볼릭 탐색 프레임워크로 699개의 매직 스테이트 팩토리 클래스를 확인했다. 이 중 564개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신규 프로토콜로, 비클리포드 연산 구현에 드는 물리 자원 비용을 대폭 낮출 가능성을 제시한다.
SpecterAI Quantum Security와 HPT Vietnam Corporation이 2026년 10월 28일 베트남 금융·공공 부문을 겨냥한 양자내성암호(PQC)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및 양자보안 교육 실행 로드맵에 공식 서명했다. 서명은 NIST가 RSA·ECC 퇴출 일정을 담은 IR 8547 최종본을 공표한 바로 다음날 이뤄졌다.
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신증권 등에서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던 망 분리 규제 완화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AI 해킹은 AI로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절차가 더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반면 미국 NIST는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EU는 디지털운영복원력법(DORA)을 통해 물리적 망분리 중심 감독체계를 이미 개편한 상태다.
IBM이 연례 TechXchange 컨퍼런스에서 기업 IT 환경을 양자내성암호(PQC)로 전환하기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IBM Quantum Safe'를 상용 출시했다. NIST가 최종 전환 로드맵(NIST IR 8547)을 공표한 시점에 맞춰 나온 이 플랫폼은 소스코드 탐색부터 네트워크 계층 중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Lumen Technologies가 오하이오주립대(OSU)와 상용 광섬유 위에서의 단일광자·얽힘 상태 전송 한계를 측정하는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Fortinet의 NIST 표준 PQC 알고리즘을 내장한 SASE 서비스를 2026년 11월 고객 프리뷰, 2027년 1월 정식 출시 일정으로 함께 공개했다.
AI 기반 데이터 검증 인프라 기업 베로나가 10월 28일 블록체인 메인넷 v32 업그레이드 '페르미'를 출시하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양자내성 전자서명 표준 ML-DSA(FIPS 204)를 전체 계정에 적용했다. 기존 지갑 주소와 자산 내역을 유지한 채 양자내성 키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이다.
Goldman Sachs가 양자 몬테카를로 알고리즘으로 리스크 처리 속도를 기존 대비 30배 향상시키고, Multiverse Computing이 Bankia와의 협력에서 60% ROI를 기록했다. NIST가 금융권 레거시 암호의 2030년 폐기·2035년 완전 금지 일정을 명문화하면서, 리스크 모델링·포트폴리오 최적화·PQC 전환 세 축에서 양자금융 전환이 동시에 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