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T 분광 건판 아카이브, 하버드 플레이트 스택스로 이관

2025년 3월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 원자분광 그룹이 폐쇄되면서, 수십 년간 이 그룹이 보관해온 수천 장의 사진 건판 음화 컬렉션이 새 보관처를 찾게 됐다. 논의 끝에 이 아카이브는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센터(CfA)의 하버드 플레이트 스택스로 옮겨졌으며, 이곳은 18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건판 음화 50만 장 이상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 건판 컬렉션이다. 연구진은 이 컬렉션에 사용된 관측기기와 측정된 스펙트럼의 내용을 정리하고, 디지털화에 쓰이는 도구와 절차를 소개했다. 디지털화에는 보정된 평판 스캐너로 건판 자체를 스캔하는 작업과 함께, 건판과 연관된 중요 메타데이터가 담긴 실험 노트의 디지털화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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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확산 은하(Ultra-Diffuse Galaxies)는 우리은하만큼 크지만 별의 수는 훨씬 적어 '부풀어 오른' 듯한 특이한 천체다. 이들의 정체를 규명하면 람다-CDM(Lambda-CDM) 모형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초거대마젤란망원경급 대형 망원경인 ELT(Extremely Large Telescope)에 새로 제안된 관측 장비가 이 은하들을 지금까지 가장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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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포착한 구상성단 M30의 반짝이는 별들
NASA/ESA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구상성단 메시에 30(M30) 이미지가 현지시각 11월 5일 공개됐다. M30은 염소자리 방향으로 약 27,500광년 거리에 있으며, 초기 망원경으로는 혜성과 혼동될 수 있는 산광 천체들을 목록화한 프랑스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NASA
가을 밤하늘의 안드로메다자리 찾는 법, 카시오페이아와 페가수스 대사각형이 길잡이
그리스 신화에서 카시오페이아 여왕과 케페우스 왕의 딸 이름을 딴 안드로메다자리는 바다 괴물 케토스의 제물로 바쳐져 사슬에 묶였다는 이야기 때문에 '사슬에 묶인 여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88개 별자리 중 19번째로 큰 이 별자리는 11~12월에 관측하기 좋으며, 어두워진 뒤 동쪽 하늘 높은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남위 40도 이남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가장 밝은 별은 페가수스 대사각형의 일부이기도 한 2.06등급 알페라츠(97광년)이며, 같은 2.06등급의 미라크(197광년)와 2.26등급 알마크(355광년)가 뒤를 잇는다. W자 모양 카시오페이아자리의 오른쪽 V자를 화살표로 삼아 15도쯤 나아가면 3.5등급 안드로메다은하(M31)에 닿는데, 이 은하는 보름달의 두 배 너비로 하늘에 약 3도×1도로 퍼져 있고 지구에서 약 250만 광년 떨어져 있다. 같은 시야에서 각각 8.1등급과 8.5등급인 동반 타원은하 M32와 M110도 함께 볼 수 있다.
EarthSky

APOD: 스위프트 관측위성과의 작별 — 22년 만에 대기권 재진입
NASA의 닐 게렐스 스위프트 관측위성(Neil Gehrels Swift Observatory)이 약 22년의 임무를 마치고 11월 4일 미국 동부시각 7시 39분(현지시각 11월 4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지역 상공에서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했다. 스위프트는 X선 망원경과 감마선 망원경, 자외선/광학 망원경을 함께 운용해 우주에서 가장 빠르고 격렬한 폭발 현상을 전례 없이 상세하게 관측했다. 최근 태양 극대기로 위성의 궤도 감쇠가 빨라졌으며, 궤도를 높여 스위프트를 구하려던 임무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날 APOD 사진은 2018년 자외선/광학 망원경이 촬영한 첫 100만 장의 이미지를 모아 만든 모자이크다.
NASA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