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4개 정책금융기관의 동일 IP 검증시스템에서 확인된 중복 신청 9,117건 중 불법 브로커 개입이 의심되는 760건, 3,226억원 규모의 신청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기관별로 다른 동일 IP 검증기준을 정비하고 부당개입 처벌 근거를 담은 법률 개정을 추진하며,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경찰청이 새로 참여하는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동일 인터넷주소(IP)로 중복 접수된 정책자금 신청 9117건을 적발했고, 이 중 불법 브로커 개입이 의심되는 760건(3226억원)을 신청 단계에서 차단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5일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7차 회의를 열어 기관별로 달랐던 동일 IP 처리기준을 일관되게 정비하고, 11일부터 12월8일까지 경찰청과 함께 하반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7차 회의를 열고 정책자금 부당개입 방지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4개 정책금융기관의 동일 IP 검증시스템은 올해 1~10월 동일 IP 중복신청 9,117건을 적발했고, 이 중 부당개입이 의심되는 760건(총 3,226억 원)을 신청 단계에서 차단했다. 중기부는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며,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경찰청이 새로 참여하는 하반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AI·XR 실감형 콘텐츠 기업 플레이파크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112신고 현장대응 실감형 가상훈련 플랫폼 '폴리스존'을 선보였다. 폴리스존은 경찰청 발주 용역사업을 통해 플레이파크가 개발했다. 112신고 현장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고 상황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훈련자가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AI 신뢰성 기술기업 씽크포비엘이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과 지난 7월부터 공동 수행한 'AI 영향 평가 및 위험 관리' 기준 수립 연구를 26일 마무리했다. 경찰청이 운영 중이거나 도입 예정인 AI 시스템 29개의 위험 수준을 분석하고, 기획·조달·개발·운영 전 단계에 적용할 통합 관리체계를 설계했다. EU AI법, ISO 표준, 미국 NIST의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반영했으며 최종 보고서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이 씽크포비엘과 함께 운영·도입 예정인 AI 시스템 29개의 위험 수준을 검토하고, 기획부터 개발·운영까지 적용되는 기관 차원의 통합 위험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국내 AI 법령과 함께 EU AI법, ISO 국제표준, 미국 NIST AI 위험관리체계를 반영했다. 체계는 AI 영향 평가, 위험 관리 정책, 조직 체계, 조달 가이드라인, 안전성·신뢰성 문서화를 연결해 위험 수준별 조치와 책임을 정하고 심각한 문제 발생 시 운영 중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양측은 7월부터 수행한 'AI 영향 평가 및 위험 관리' 기…
전자신문 시론은 한국의 치안 역량과 ICT 기술력을 결합한 치안산업이 국민안전을 넘어 새로운 산업 경쟁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의 현장 경험에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등 첨단기술이 결합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국내 치안산업 규모는 2025년 12월 경찰청 발표 자료를 인용해 다뤘으며,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 방향을 논의하는 내용이다.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 플레인비트가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 8개 기관·단체와 함께 다음달 9~11일 서울 엘타워에서 'K-디지털포렌식 위크 2026(K-DFS 2026)'을 공동 개최한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AI 시대, 무엇을 디지털 증거로 신뢰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새로운 증거·조사·신뢰 세 영역에서 AI·클라우드 환경의 디지털 증거 수집·분석·신뢰성 문제를 논의하며, 기술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