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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전해 설비를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하는 실증 착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최명동)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사업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에 맞춰 전력 사용을 조절하는 수전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해 수소 생산 효율과 안정성을 확인하고, 전력계통 변동성을 흡수하는 기능을 검증한다. 기존 설비를 활용하면서 수소 압축·저장·출하 체계도 함께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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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27년 자동차 탄소 크레딧 거래제 도입… EV 1대를 3대로 인정

인도가 2027년부터 완성차 업체의 평균 연비와 탄소배출 성과를 크레딧으로 산정해 기업 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전기차 1대를 판매하면 규제 계산상 3대 판매로 인정하는 '슈퍼 크레딧'이 부여된다. SUV 등 연비가 낮은 차량 비중이 높아 기업 평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업체는 다른 완성차 업체의 잉여 크레딧을 매입하거나 인도 정부에 비용을 지불해 결손분을 메워야 한다. 인도 전력부는 현지시각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3단계 기업평균연비(CAFE-III) 기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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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부, 2028년 기후에너지 R&D 투자방향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제2차 기후에너지기술'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기후에너지 연구개발(R&D)의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향후 10~20년의 산업·에너지 구조 변화에 대응할 기술 발굴에 나선다. 가까운 시기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 확산과 장기적인 혁신기술 개발을 함께 추진하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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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핵심광물 비축기지 방출 실적 '전무' 지적

김동환 국제전략자원연구원 원장은 에너지신문 기고에서 중희토류 조달난과 국내 비축제도 문제를 지적했다. 글에 따르면 산화터븀은 중국 내수 시장에서 kg당 약 6500~9000위안(한화 약 130만~180만원)에 거래되지만 해외 산업계의 정상 유통 경로 조달은 차단된 상태이며, 10g당 50여만원인 연구용 시약을 1kg로 환산하면 5500만~7500만원 수준이다. 게르마늄 국제가격은 중국 수출 통제 이후 kg당 2000달러 안팎에서 8500달러 선으로 올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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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사 '한국발전' 통합 추진…실효성 과제 지적

정부가 발전 5사를 '한국발전'으로 통합하는 작업에 착수해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했고, 내년 10월 1일 출범을 목표로 조직·인력·운영체계 재편을 진행한다. 통합 구상의 배경은 분산된 역량을 모아 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고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노동 전환에 대응하는 것이다. 사설은 법인 통합만으로 투자 역량과 효율이 높아지지 않는다며, 중복 업무 축소 범위와 확보 재원의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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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주유소 불법유통 적발 1270곳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유소 불법유통 적발 현황'이 공개됐다. 가짜석유 판매, 품질 부적합, 정량미달 등 불법유통으로 적발된 주유소는 최근 5년간 1270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0곳은 2회 이상 반복 적발됐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21년 319곳, 2022년 280곳, 2023년 233곳, 2024년 165곳, 2025년 152곳이며, 2026년은 7월 현재 12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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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사설: LPG 고압가스 운반차량 등록제 개선 논의

에너지신문 사설은 2014년 7월 불법·원정 LPG 판매 근절을 위해 도입된 고압가스운반차량 등록제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5년 말 기준 LPG 사용 수요가는 337만8617가구로 2014년 506만7805가구 대비 33.4% 감소했으며, 도시가스 전환과 LPG 배관망 확대가 배경으로 제시됐다. 반면 운영 중인 LPG 판매시설은 1483곳으로 2014년 1383곳보다 100곳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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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제33회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 개최…AI 활용 평가 첫 도입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제33회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품질부문 일반부에는 36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고 이 가운데 32개 팀이 실제 경연에 참여했으며, 참가팀들은 지난 9월 중순 KCL 대전충남센터에서 각 팀이 설계한 배합에 따라 콘크리트 시편을 제작했다. 본심사는 10월 13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시편의 압축강도와 배합설계 등을 종합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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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변전소에 국산 AI반도체 투입···리벨리온 NPU 실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한국전력,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산 AI반도체(NPU) 기반 전력분야 AI 영상분석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변전소별로 나눠 운영 중인 AI 영상분석 인프라를 NPU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전환해 시범 운영하며, 처리 성능과 신뢰성, 기존 시스템 대비 비용 절감 가능성을 확인한다. 역할 분담은 한전이 현장 실증과 활용모델 개발, 리벨리온이 NPU 성능 최적화와 기술지원, TTA가 전력 현장 운영 환경을 반영한 성능·신뢰성 검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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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산업부산물 활용 인공토양 개발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이현빈)이 발전·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부산물을 활용해 훼손된 토양을 복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인공토양 개발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10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강원대학교, 포스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산업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생태계 복원, 탄소중립 및 ESG경영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과 철강 공정 부산물을 단순 재활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토양 안정화와 식물 생육에 쓰이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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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너지 기술확산 전략로드맵…4대 부문·10대 분야 산업화 경로 제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제2차 기후에너지기술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두 번째 회의로, '2028년 기후에너지 R&D 투자방향' 등이 논의됐다. 정부의 '에너지 기술확산 전략로드맵'은 발전·계통·소비·전환의 4대 부문과 10대 분야에 걸쳐 기술 목표와 시장 진입 장애요인을 함께 제시했다. 기후에너지 R&D의 범위를 기술 확보 단계에서 현장 실증과 인증, 구매·운영 연계까지 확장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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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AI 기반 ESS 안전관리 시스템 '이-온'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는 ESS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AI 기반 ESS 안전관리 시스템 '이-온(E-On)'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안전관리는 정기 점검이나 온도·전압 기준치 초과 여부 확인 방식이었으나, 이 시스템은 배터리의 전압·전류·온도의 미세한 변화 패턴을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미세 단락, 셀 불량, 열폭주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해 위험 상황 발생 전 경고를 전달할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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