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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FTA 20년 만에 개선협상…핵심광물·공급망 협력 확대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0~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 개선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양측은 지난해 정상회의에서 개선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핵심광물·공급망, 디지털, 지식재산권 등 13개 분과에서 협상을 진행 중이며, 6월 서울 1차 협상에 이어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2차 협상을 연다. 정부는 FTA 발효 20주년인 2027년까지 실질적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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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출통제 대상 中 기업, 논문 85%·특허 72% 증가

미국의 기술 수출통제가 중국 기업의 혁신을 늦추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 연구를 통한 지식·기술 확보를 강화하도록 작용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재 대상 기업의 논문은 85%, 특허는 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부에서 기술을 도입하기 어려워지자 논문과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한 지식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수천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태양광·실리콘포토닉스 장비 기업들은 홍콩 증시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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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온실가스 배출 6억8571만톤…NDC까지 1억4900만톤 추가 감축 필요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잠정 추계한 결과 총배출량 기준 6억8571만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총배출량(잠정) 대비 610만톤(0.9%) 감소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산업,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부문에서 전년보다 배출량이 줄었고 전력, 건물, 냉매 부문에서는 늘었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 NDC)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1억4900만톤을 추가로 감축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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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대중교통 혜택 결합 '모두의 그린카드' 10월 출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BC카드와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기후부의 기존 '그린카드' 녹색소비 혜택과 국토부의 '모두의 카드' 대중교통 혜택을 연계한 것이다. 카드는 10월부터 BC카드·광주은행·제주은행·경남은행·수협·iM뱅크 등 6개 카드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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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년 前 한국원자력연구소장 별세, 향년 84세

한국원자력연구소(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13대 소장을 지낸 김성년 전 소장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943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한국원자력연구소에 입소해 하나로센터장과 부소장을 거쳐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소장을 역임했다. 한국형 다목적 연구로(KMRR) 사업의 개발총괄책임을 맡아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개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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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부산본부, 추석 대비 수소충전소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가 21일 부산 사상구 수소복합충전소 대도하이젠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수소충전소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실시됐다. 충전설비와 가스설비의 가스누출 여부, 누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보고체계와 비상대응시스템을 확인했다. 공사 측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스누출에 따른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 관리와 비상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김동묵 부산광역본부장은 사업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비상대응체계 점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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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SK에너지·에쓰오일 울산 사업장 화학사고 예방 점검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21일 울산지역 SK에너지와 에쓰오일(S-Oil) 사업장을 방문해 화학사고 예방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SK에너지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에쓰오일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화학사고가 발생해 사망·화상·부상 및 화재 등 인명·시설 피해가 이어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반복 사고 사업장의 재발방지대책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대규모 증설·공사 과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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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전력 신청 67.7% 허수…'재생에너지 불가론' 팩트체크

임팩트온이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감당할 수 없다는 주장을 검증했다. 검증 결과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신청의 67.7%가 허위·중복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AI 연산 전력 소모량이 98% 감소했고 데이터센터 전력효율도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임팩트온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추이와 ESS, 데이터센터의 수요 제어 역량을 함께 고려하면 재생에너지 기반 공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은 실증 근거가 부족하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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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경쟁축, '최고 성능'에서 '최적 조합'으로 이동

인더스트리뉴스는 배터리 산업의 경쟁 기준이 에너지밀도·생산능력 확보에서 적용처에 맞는 소재·공정·공급망·시스템 조합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배터리 적용처가 전기차를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용 장비,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되면서 단일 기술로 모든 시장에 대응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재 단계에서는 나트륨이온전지가 새로운 선택지로 거론됐다. 제조공정에서는 수율과 원가를 좌우하는 세부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ESS와 전력계통 관련 내용은 원문이 중단돼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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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규제당국, 듀크에너지 255MW 가스발전소 건설 신청 반려

노스캐롤라이나 규제당국은 금요일 듀크에너지가 신청한 가스화력발전소 건설안을 반려했다. 해당 설비는 리치먼드 카운티에 건설될 255MW 규모로, 듀크에너지가 지난해 가을 처음 제안했다. 이 발전소는 전력망 부하가 높을 때 전기를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위원회가 주(州) 최대 유틸리티인 듀크에너지의 신청을 반려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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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최대 태양광·ESS 사업 오크런, 인허가 최종 승인

오하이오주 전력입지위원회(Ohio Power Siting Board)가 목요일 오크런 솔라(Oak Run Solar) 사업의 허가를 승인했다. 이 사업은 태양광 800MW와 배터리 저장장치 300MW를 결합한다. 사업 부지는 오하이오주 매디슨 카운티에 위치한다. 해당 사업은 수년간 법적·규제 절차상 이의 제기를 거친 뒤 이번 승인으로 진행이 가능해졌으며, 오하이오주 내 최대 규모 태양광·배터리 사업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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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국토부,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 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 중구 비씨카드 본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씨카드와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그린카드'의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혜택과 '모두의카드'의 대중교통 혜택을 결합한 것으로, 10월부터 비씨카드, 광주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수협, IM뱅크 등 6개 카드사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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