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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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삼원계 도금 도장강판 KS 인증 개시…포스코스틸리온·KG스틸 첫 획득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삼원계 도금 도장강판 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포스코스틸리온과 KG스틸 제품에 첫 국가표준(KS) 인증을 부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원계 도금 도장강판은 아연(Zn)·알루미늄(Al)·마그네슘(Mg) 합금 도금강판에 합성수지 도료를 적용한 제품으로, 주상복합·컨벤션센터 등의 외장재로 사용된다. KTR은 지난 6월 해당 제품의 KS 표준(KS D 3034) 인증기관으로 단독 지정을 받았고, 이후 시험·인증심사와 인증위원회 검토를 거쳐 두 회사 제품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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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PA, 발전소 탄소 규제 폐지 추진…국내 기업 Scope 2 산정 영향 주목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화석연료 발전소 탄소 배출 규제의 주요 조항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규제는 석탄발전소와 신규 가스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줄이도록 하고, 탄소 포집·저장(CCS) 등 저감 기술 적용으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발전소는 폐쇄하거나 신규 발전소의 최대 출력 가동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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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경쟁축 이동… 기술·AI·안전이 향후 10년 좌우

2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BATTERY KOREA 2026' 기조강연이 열렸다. 기조강연에서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경쟁축이 전기차 중심의 양산 확대에서 ESS와 AI 데이터센터, 로봇·무인이동체 등 새로운 수요처로 이동하고 있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기초·원천기술, 공급망, 인공지능(AI), 안전·표준을 아우르는 종합 경쟁 구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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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한국설비안전학회와 설비 안전성 제고 업무협약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설비안전학회(회장 김태구)와 '설비 안전성 제고 및 선제적 위험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업장 내 위험도 기반 안전성 평가 및 개선방안 도입,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체계 공동 연구에 협력한다. 또한 제도개선 및 신규사업 추진 시 안전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 최신 안전기술 관련 협력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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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의 구매자금대출 한도는 6000억원으로, SK에너지 한도는 3억7000만 달러로 확대된다. 수은은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 기간과 비용이 늘어나면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수은은 이번 지원으로 비중동산 원유 거래를 뒷받침해 경제안보품목인 원유의 안정적 도입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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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추석 앞두고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천연가스 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재점검했다. 홍의락 사장은 21일 서울지역본부 대치 공급관리소를 방문해 정압동과 계량지역 등 주요 시설의 설비 운영 상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가스공사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를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 기간 주요 설비 예방점검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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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태양광 국산 모듈·구조물 패키지 공동 개발 MOU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포스코가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태양광 보급 확대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산 모듈·구조물을 결합한 영농형태양광 전용 패키지를 공동 개발하고, 금융·기자재 공급·시공·유지보수·전력 판매를 아우르는 기업 연합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충북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을 공급하고 준공 이후 PPA 중개와 실시간 전력시장 입찰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부식에 강한 하부 구조물용 철강재를 공급하며 구조물 표준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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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산 기상장비 상용화 지원에 5년간 347억원 투입

기상청이 국산 기상장비의 R&D부터 현장 실증, 공공시장 진입, 해외 인증·수출까지 연계하는 '기상장비 연구개발 전 주기 지원을 통한 상용화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성능개선·판로개척·통합관리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2026년부터 5년간 약 347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과제는 위험기상 대응 이동·원격 관측기술 개발, 국민 생활환경 기반 고밀도 관측체계 고도화, 천리안위성 5호 우주기상탑재체 국산화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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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양광 국가전략기술 육성…산업생태계 강화 간담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1일 대전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과 국내 태양광 기업·유관기관이 참석한 '태양광 첨단 전략기술 산업생태계 강화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는 올해 개편한 'NEXT 국가전략기술' 55대 중점기술에 재생에너지를 포함했고, 지난달 발표한 '7대 SEED 프로젝트'에서 미래 청정에너지를 '한계돌파형 재생에너지'로 육성 중이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 탠덤셀 상용화 효율 35% 이상 달성을 목표로 차세대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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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위원회 11월 27일 출범…배관망 공동이용 심의·재정 담당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5월 26일 공포되면서, 산업통상부에 가스배관위원회를 설치하는 조항이 1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위원회는 가스배관시설 공동이용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이용료·이용조건 등 분쟁을 재정하며, 위원장 1명을 포함해 9명 이내로 구성되고 공무원이 아닌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재정서 송달 후 60일 이내 소송이 제기되지 않거나 취하되면 당사자 간 합의가 성립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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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욱 KINGS 총장 "원전 인재 양성·수출 지원" 인터뷰

정동욱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은 인터뷰에서 임기 중 교육 중심 대학에서 연구역량 강화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체코 대학에 개설한 원자력협력센터를 공동연구센터로 확대하고 베트남 대학에도 같은 협력 모델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KINGS는 IAEA의 INMA 인증을 국내 대학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받았으며, 케냐 원자력청장, UAE 원전 운전 실장 등 해외 동문이 활동하고 IAEA에도 5명이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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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용기·소형저장탱크 재검사 부담…업계, 검사주기 조정 요구

LPG 공급방식이 용기에서 소형저장탱크와 벌크로리 중심으로 바뀌고 있으나 재검사 관련 법·제도는 종전 기준이 유지되고 있다. 국내 LPG 사용가구는 2012년 567만 9000가구에서 2025년 337만 8617가구로 약 230만 383가구 줄었지만 유통 중인 LPG용기는 약 800만개 이상으로 추산되며, 2020년 기준 유통용기의 45.3%가 제조 후 20년 이상 된 노후용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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