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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신규 양수발전 설계 최적화로 투자비 절감 착수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7일 부산 본사에서 학계·산업계 전문가가 참석한 '신규 양수발전 설계최적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남부발전이 준비 중인 신규 양수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지질·지형 조건을 고려한 시설계획 등 설계 단계의 투자비 절감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와 수력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기술적 타당성과 국내 양수발전사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남부발전은 향후 주요 설계 단계마다 가치공학(VE)을 활용한 설계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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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신안우이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1569억원 수주

LS마린솔루션은 한화오션과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1569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후 최대 규모 계약으로, 지난해 별도기준 연간 매출 722억원의 약 2.2배 수준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설비용량 390MW로 전체 8.2GW 규모인 '신안 해상풍력 벨트'의 첫 프로젝트이며,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이다. LS마린솔루션은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해저케이블 운송·포설·매설 전 공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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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30년까지 폐배터리 국가표준 50개 이상 제·개정 추진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지난 15일 '배터리 회수·이용 산업 표준체계 구축 지침' 초안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관련 국가표준을 50개 이상 제·개정해 폐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표준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표준체계에는 배터리별 이력을 추적하는 '신분증' 제도와 재생원료 사용 비율 검증이 포함된다. 공업정보화부는 기존 표준이 개별 처리 공정에 집중돼 회수와 운송, 재활용, 재생원료 생산을 연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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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그린협동조합 누적 투자 잔액 3311억원···조합원 1만4156명

햇살그린협동조합은 8월 결산 공시를 통해 누적 투자 잔액이 3311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3300억원을 넘어선 규모로, 1년 새 60% 성장한 수치다. 상업운전에 들어간 태양광 발전소 규모도 1년 새 40% 이상 확대됐다. 8월 기준 조합원은 1만4156명으로 전월보다 403명 증가했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Mohaet)을 통해 모집된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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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후 청정에너지 정책 확대…글로벌 온실가스는 소폭 증가

AP통신 17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30여개 국가가 화석연료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 정책을 새로 도입했으나,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소폭 증가했고 청정에너지 투자도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집계로 9일 기준 전쟁에 대응해 전기화 또는 에너지효율 정책을 도입한 정부는 3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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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AI 전환·무선통신 기술 콘퍼런스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9월 17~18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2026년도 원전 무선통신 기술 교류 콘퍼런스'와 '2026년도 원자력산업계 인공지능(AI) 전환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원전 분야의 AI 활용 확대와 무선통신 기술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수원을 포함해 정부·공공기관 13곳과 민간기업 23곳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원자력산업의 AI 전환과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 확산을 위한 산업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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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제1회 AX위원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집단에너지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7일 사장 주관으로 'AX위원회'를 개최했다. 제1회 위원회에서는 안전관리체계의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안전 개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플랫폼 구축을 통한 난방비 절감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회는 각 안건의 현황 점검, 보완사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AX위원회는 기존 조직을 개편해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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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공세 대응, '한국형 생산·기술 패키지' 필요 분석

중국 전기차의 글로벌 공세에 대응하려면 수입 장벽을 높이는 방식보다 국내 전기차·핵심부품 생산과 차세대 기술 투자를 유도하도록 산업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에 집중돼 온 지원체계를 국내 생산과 연계한 세액공제, R&D·설비투자, 배터리·핵심부품 공급망, 내수 수요를 결합한 '생산-기술-시장' 패키지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으로 언급됐다. 다만 지원 규모를 단순히 늘리기보다 실제 국내 투자와 고용, 부품 조달, 기술개발 성과와 연계하는 방식이 함께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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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데이터센터 전기요금 전가 차단 법안 417대 3 가결

미국 연방 하원이 16일(현지시각) '전기소비자보호법(Ratepayer Protection Act)'을 찬성 417표, 반대 3표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AI 데이터센터가 전력망 증설 및 발전 비용을 일반 가정과 지역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적용 대상은 100메가와트(MW) 이상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 및 대규모 연산 부하시설로, 해당 비용을 전액 부담하도록 규정한다. 법안은 초당적 지지로 통과됐다. 해당 내용은 17일(현지시각) 유틸리티 다이브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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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범정부 전담조직(TF)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전담조직(TF)'을 발족했다. 국방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행정안전부 등 6개 관계부처와 한전·발전5사를 포함한 19개 공공기관, 광역지방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조직은 올해 5월 수립된 '제1차 재생에너지기본계획'의 목표인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과 2035년 발전량 기준 재생에너지 비중 30% 이상 달성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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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LNG 기화 냉열 활용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LNG가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하 162℃의 초저온 냉열이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 바다로 방출되던 냉열을 냉동물류와 데이터센터 등에 활용하면 냉방용 전력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LNG 기화 냉열 활용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개발하고 실제 감축사업으로 연결했으며, 감축량을 배출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가스공사는 냉동물류창고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등 전력 소비가 큰 산업으로 냉열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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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개방형 테크노브리지 2기 실증 진도점검 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지난 17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KOSPO 개방형 테크노브리지 2기' 참여기업과 실증과제 진도점검 회의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지 예정인 석탄발전 인프라를 중소기업에 개방해 기자재 성능을 검증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부발전은 실제 발전소 환경에서 중소기업 개발 기술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건의 기자재가 발전소 현장에 설치돼 실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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