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AI 데이터센터 냉각사업 확대…규제가 변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설비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버지니아주 아일오브와이트 카운티에 칠러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삼성전자는 인수한 플랙트그룹의 기술과 생산망을 활용한다.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규제와 인허가 문제가 냉각설비 발주의 변수로 떠올랐다고 보고 있다. 데이터센터 착공이 늦어지면 장비 발주도 밀려 냉각업체의 공장 가동률과 투자 회수 기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