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단 '제스와 모그스', 딥페이크 정치를 무대에 올리다
안무가 제시카 라이트와 모건 루너크레템플(예명 '제스와 모그스')이 딥페이크를 주제로 한 신작 '딥페이크'를 선보인다. 작품은 정치인이 조작된 영상 속 발언을 부인하는 장면 등을 통해 진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을 무용과 그린스크린 영상 기법으로 표현한다. 이들은 2022년作 '코펠리아'에서도 AI와 기술 만능주의를 소재로 다뤄 호평받았고, 올해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서도 데뷔했다. 이번 작품 역시 기술적 주제와 무용 형식을 결합한 이들의 연장선상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