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이라는 금액은 '개교 이래 최대 규모'라는 수식어의 근거가 되는 수치로, 본문이 밝힌 다른 기술이전 사례들과 비교할 기준점이 된다. 같은 기사에 황지현 교수가 2월 와이케이스틸에 1억1000만원 규모로 LNG/액화수소 냉열 활용 공정 기술을 이전한 사실이 함께 언급돼, 이번 계약이 동일 연구자의 산업체 기술이전 연속선상에 있음을 보여준다.
3년간(2+1년) 지식재산 포인트 지원은 이번 선정이 일회성 시상에 그치지 않고 특허 출원료·심사청구료·연차등록료 등 실제 비용을 보전하는 제도임을 보여준다. 기술이전이나 특허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연구자라면 제주대 산학협력단이 밝힌 '기술이전 성과의 후속 연구 재투자' 체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대학과 현장실습, 학생채용, 기술이전 등에서 활발히 협력한 기업 50곳이 올해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2년간 금융 우대와 정부 지원사업 가점 등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과 현장실습, 학생 채용, 기술이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2026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50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정 기업에는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기아, HD현대중공업, 금호석유화학, LIG넥스원, 세메스, 샘표식품 등이 포함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제약바이오 공시제도 개선 설명회를 열고 파이프라인별 개발 경과를 누적 추적하는 방식으로 공시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계약 공시는 계약금, 마일스톤, 로열티를 구분해 실제 수취 조건을 명확히 표기하도록 정비된다. 수시공시는 정기보고서의 연구개발 이력과 연계되며, 정기공시 개선안은 올해 3분기 분기보고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가 GBC 2026 'K-바이오 혁신 리더스 토크'에서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 성과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시장 수요와 타이밍 판단이 기술수출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장에서 파악한 빅파마의 기술 수요를 연구개발과 포트폴리오 확장에 반영해 후속 기술이전으로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보유 기술의 경쟁력 자체보다 글로벌 제약사가 실제로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비유니콘이 2026년 8월 26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으로부터 공공안전망 대상 하이브리드 양자안전 암호화 및 인터도메인 키 관리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 회사는 국내 재난안전 분야 적용에서 시작해 유럽 시장 진출까지 아우르는 3단계 사업화 계획을 함께 공개했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부처별로 분산된 규제·투자·R&D·산업육성 정책을 통합하는 컨트롤타워 구축에 나섰다. 제약·바이오 지원정책이 연구성과와 기술이전 단계에 머물지 않고 장기자본과 산업·의료 현장을 연결해 글로벌 사업화까지 뒷받침해야 한다는 시각이 제기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CPHI/Hi Korea 2026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2026 바이오헬스 정책포럼'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서경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위원은 지원 정책의 방향을, 손수정 위원은 관련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