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서울 소재 30곳·국립대 25곳 포함[2026 국감]
조사에 응한 165개교 중 143개교라는 수치는 이 문제가 일부 대학의 예외가 아니라 서울 주요대와 국립대를 포함한 전반적 관행임을 보여주는 근거다. 함께 언급된 2027학년도 수시 전산장애 구제신청 대학 42개교 사례는 경쟁률 비공개 조치가 시스템 오류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뚫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수험생은 접수번호 자체가 접수 순번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마감 직전 지원 결정에서 이런 정보 격차 가능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