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창업기업 사르텍소,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
한국기계연구원 창업기업 사르텍소가 '근육옷감' 원천기술을 적용한 3세대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을 상용화한다. 박철훈 대표는 기계연에서 2012년부터 연구한 형상기억합금 인공근육 기술을 적용해 '바이오닉 슈트'를 선보였다. 이 로봇은 10g의 옷감으로 최대 15㎏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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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창업기업 사르텍소가 '근육옷감' 원천기술을 적용한 3세대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을 상용화한다. 박철훈 대표는 기계연에서 2012년부터 연구한 형상기억합금 인공근육 기술을 적용해 '바이오닉 슈트'를 선보였다. 이 로봇은 10g의 옷감으로 최대 15㎏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기계연 내에 국내 최초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전용 데이터 생산시설인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를 1000㎡ 규모로 구축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현재 12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운영 중이며 2030년까지 25대로 확대할 계획이고, 사람이 로봇을 원격 조작하며 발생하는 움직임·작업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한다.
한국기계연구원이 ETRI와 협력해 국내 최초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전용 데이터 생산시설인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현재 12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사람이 원격으로 조작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시키며 팔·다리 움직임부터 전신 동작까지 폭넓은 데이터를 수집한다.
'젊은 로봇 공학자(Young Robot Engineer)' 시리즈는 한국로봇학회와 로봇신문이 공동 기획해 국내 젊은 로봇 연구자를 소개하는 연재물이다. 94번째 주인공은 한국기계연구원(KIMM) AI로봇연구소 인공지능기계연구실 소속 백승혁 선임연구원이다. 백 선임연구원은 2018년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공학부를 졸업한 뒤 2024년 8월 같은 대학 융합기술학제학부 지능로봇프로그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학 중이던 2023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아마존로보틱스에서 연구 경험을 쌓았다.
한국기계연구원 김동준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스피커 없이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를 진동시켜 원하는 화면 구역에서 소리를 내는 '모듈형 그리드' 기반 AI 시·청각 융합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 패널 뒤 80개의 보이스코일모터로 진동장을 제어하고 역문제 기법으로 액추에이터 전압을 계산해 특정 구역만 선택적으로 진동시킨다. 영상 속 음원 움직임에 따라 소리 재생 구역을 실시간으로 바꿔 소리가 음원을 따라 이동하는 효과도 구현했다. 연구팀은 목표 구역 소리 재생 선택 정확도가 99.9%, 구역 간 진동 크기 차이는 최대 35dB라고 밝혔…
한국기계연구원 AI로봇연구소 연구팀이 나노입자를 센서 위에 인쇄해 수직 방향 자기장까지 감지하는 초소형 3축 자기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별도의 초기화 장치 없이도 세 방향의 자기장을 측정할 수 있어 로봇 관절이나 손끝처럼 좁은 공간의 움직임·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AI로봇연구소 바이오기계연구실 오선종 책임연구원팀이 별도 초기화 장치 없이 세 방향 자기장을 측정하는 초소형 3축 자기 센서를 개발했다. 초상자성 나노입자를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평면 홀 자기저항(PHMR) 소자 위에 인쇄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연구진은 이를 세계 최초 성과라고 밝혔다. 로봇 관절과 손끝 움직임을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어 로봇, 웨어러블 기기, 의료기기 등 정밀 움직임 감지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