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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게 먹으면 노화 빨라져…혈중 나트륨 줄이는 방법은?
미국국립심장·폐·혈액 연구소(NHLBI) 연구팀이 성인 약 1만1200명의 건강 데이터로 혈압·콜레스테롤 등 15가지 지표를 분석한 결과, 혈중 나트륨 수치가 높은 그룹일수록 만성질환 위험과 생물학적 노화 속도,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았다. 정상 범위(135~146 mEq/L) 안에서도 142 mEq/L 이상이면 137~142 mEq/L일 때보다 노화가 10~15% 빨랐고, 144 mEq/L 이상이면 50% 빨랐다.
“외로우면 건강하게 살기 힘들다”…고독감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 되는 것들
미국 툴레인대 의대 연구팀이 영국 유케이 바이오뱅크에 참여한 40~69세 성인 약 27만7000명을 추적한 결과,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함께 겪는 사람은 50세 이후 신체·정신 질환 없이 사는 기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질환 없는 기간은 여성 2.4년, 남성 1.7년 줄었고, 정신 질환 없는 기간은 여성 3.7년, 남성 5.8년 줄어 남성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생활습관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손실은 줄였지만 외로움으로 인한 건강 위험은 크게 낮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잠 못 이루는 입원 환자, 수면도 치료의 일부다
입원전담전문의가 쓴 칼럼으로, 통증과 검사에 대한 불안, 줄어든 활동량, 부족한 햇빛 노출, 낯선 병실 환경과 잦은 밤중 처치 등 입원 상황 자체가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을 여럿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수면제 처방 외에도 가능한 범위에서 걷기, 낮 동안 밝은 빛 쬐기와 낮잠 줄이기, 밤에는 소음·조명 줄이기, 처치·투약 시간 조정 등으로 수면을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제안한다.
81세 선우용여 "치매검사 거의 만점"⋯뇌경색 후 아침마다 챙긴 '이 식단'은?
81세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을 겪은 뒤 과일·플레인 요구르트·견과류·달걀·연어로 구성한 아침 식단과 기상 후 혈압·혈당 측정 습관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성동구 치매안심센터 인지선별검사에서는 30점 만점에 27점을 받았고, 센터장은 특히 기억력과 언어 추론 능력이 좋다고 설명했다.
CRISPR 치료 1회 투여로 '나쁜' 콜레스테롤 1년간 절반 감소
실험적 CRISPR 유전자편집 치료를 1회 투여받은, 치료가 어려운 지질이상증 환자들에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이 효과는 1년 후에도 유지됐으며, 최고 용량군에서는 LDL이 52.5%, 중성지방이 47.8% 감소했다.
탱글탱글한 도토리묵, 열량 낮아 2030 사이 인기
가을 제철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이 서울 망원동 등에서 컵에 담은 '컵 묵밥' 형태로 2030세대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 외식 영양성분 자료에 따르면 도토리묵은 100g당 46kcal, 수분 88.6g으로 열량 부담이 적어 체중 관리 식단에 활용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다만 도토리묵도 탄수화물 식품이라 묵밥에 밥·국수를 더하면 탄수화물 섭취가 늘고, 양념장이나 기름 사용량에 따라 나트륨·열량이 늘어날 수 있다.
역대 가장 빠른 마라톤 기록, '기록 인정 코스' 기준으로 정리
Runner's World가 역대 가장 빠른 마라톤 주자와 기록을 남녀·미국 국적별 표로 정리했다. 기준은 기록 인정 코스이며, 킵초게의 2019년 빈 1시간 59분 40초와 보스턴 코스 기록은 여기서 빠진다. 모든 표는 2026년 9월 27일 기준이다.
힘줄은 근육과 다르게 훈련한다 — 물리치료사들이 말하는 접근법
물리치료사 3명은 근육 근력 훈련만으로 힘줄이 강해지지는 않으며, 러닝에서 힘줄이 받는 부하의 성격에 맞춘 훈련이 따로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으로는 느린 속도에 무거운 부하를 쓰는 방식과, 탄성을 쓰는 플라이오메트릭 동작을 함께 제시한다. 힘줄은 근육이나 심폐 체계보다 적응이 느려, 거리나 강도를 급하게 늘리는 것이 손상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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