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벳증후군 치료제 '핀테플라' 건강보험 급여 적용…환아 치료 선택지 확대
희귀 난치성 뇌전증인 드라벳증후군 치료제 '핀테플라액(펜플루라민)'이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으면서 환자 1인당 연간 약 1억 원이던 의료비 부담이 약 1000만 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급여 대상은 기존 항뇌전증약 3종 이상을 충분히 투여했음에도 발작 빈도가 50% 이상 줄지 않은 2세 이상 환자이며, 3건의 3상 임상시험에서 위약 대비 월간 경련성 발작 빈도가 약 54~65% 더 감소했다고 발표됐다. 국내 드라벳증후군 환자는 약 150명으로 추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