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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신 단편화가 운동과 근위축 연구에 던지는 단서
골격근은 단백질 합성과 분해의 균형에 따라 적응하지만, 합성 측정과 달리 분해 측정은 동맥·정맥 채혈과 혈류 측정, 동위원소 주입이 필요해 대부분의 실험실이나 현장·임상 환경에서는 수행하기 어렵다. 필자들은 실용적인 분해 지표 후보로 골격근 단백질의 약 40%를 차지하는 미오신 중쇄(MyHC)를 제시하며, 단순한 웨스턴 블롯으로 저비용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고강도 훈련 후 회복, 깁스·보조기 착용으로 인한 근위축, 질환에 동반되는 근소모를 이해하는 데 쓸 수 있다고 설명한다.
ACSM, 체력의 구성요소에 관한 라운드테이블 성명 발표
ACSM이 2026년 8월 학술지 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에 특별 커뮤니케이션 「The Components of Fitness: A Roundtable Statement by the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을 게재했다. 이 성명은 체력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기 위한 근거 기반 틀을 갱신해 합의 내용과 권고를 제시한다. 제시된 다섯 가지 구성요소는 심폐체력, 근체력(근력·근지구력·파워), 신체조성(지방량·제지방량), 유연성, 신경근 체력(민첩성·균형…
스포츠 근육 좌상의 상황적 특성
BJSM에 실린 체계적 문헌고찰이 21개 연구를 추려 영상으로 확인된 근육 좌상 728건을 모았다. 실제 부상 장면 영상을 분석해 사건의 전개, 접촉 기전, 동작, 관절 운동학 같은 상황적 특성을 살폈다. 저자들은 이런 특성을 파악하면 예방 프로그램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보고, 고속 주행·스프린트·가감속 훈련이나 근육별 프로그램을 예로 든다.
단축성 수축
근육이 힘을 내면서 짧아지는 국면. 스쿼트에서 일어서는 구간, 컬에서 올리는 구간이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몇 회를 들었나'로 세는 것이 이 국면이다.
신장성 수축
근육이 힘을 내면서 늘어나는 국면. 스쿼트에서 앉는 구간, 컬에서 내리는 구간이 여기 속한다. 같은 근육이 낼 수 있는 힘이 단축성보다 크고, 지연성 근육통도 이 국면에서 잘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