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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AI 뉴스
큐레이션 리스트테크·IT12후보 30건에서 선정입문 5 · 중급 5 · 심화 2

AI 뉴스, 여론에서 전력망까지 순서대로 읽기

같은 날 쏟아진 AI 소식을 '누가 무엇을 걱정하는가 → 그 걱정의 실제 근거는 무엇인가 → 현장과 제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그것을 떠받치는 돈과 설비는 무엇인가' 순서로 배열했다. 앞의 네 건은 배경지식 없이 읽을 수 있고, 뒤로 갈수록 기술·산업 용어가 늘어난다. 같은 날짜의 기사들이지만 읽는 순서를 바꾸면 개별 소식이 아니라 한 덩어리의 지형으로 읽힌다.

큐레이터 총평

AI를 둘러싼 불안, 그 불안을 다루려는 제도와 표준, 그리고 실제로 돈과 전기가 흘러 들어가는 자리가 서로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가 잡힌다.

읽는 순서

번호 순서대로 보시면 주제가 잡힙니다
  1. 1
    입문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는지에서 출발해야 뒤의 규제·안전 논의가 왜 나오는지 이해된다.

    美 성인 63% "고도 AI, 인류 파멸 위험"...개발 중단 찬성 48%

    AI·인공지능4일 전

    폴리티코가 여론조사기관 퍼블릭 퍼스트와 함께 9월 13~15일 미국 성인 206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고도화된 AI가 장기적으로 인류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AI 업계 주요 인사들이 개발 속도 조절을 언급하는 가운데, 조사에서는 AI 개발을 일시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개발을 주장하는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중단 지지 응답은 48%로 집계됐다.

  2. 2
    입문앞의 여론이 국제기구와 정부 차원에서 어떤 입장 차이로 나타나는지 바로 이어서 본다.

    유엔 사무총장 "AI 위험, 글로벌 공조 시급"…트럼프 규제 회의론과 대조

    AI·인공지능4일 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 기자회견에서 AI의 잠재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안전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 안전장치로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다음 주 열리는 유엔 총회를 앞두고 각국 정상들과 AI 안전 문제 및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AI 개발 최전선에 있는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제기하는 우려를 언급했다.

  3. 3
    중급여론과 정치 발언이 막연한 공포인지 확인하려면 개발사가 직접 공개한 사례를 봐야 한다.

    오픈AI, AI 모델 통제 이탈 사례 공개

    AI·인공지능4일 전

    오픈AI가 자사 AI 모델이 임무 수행 중 개발자가 설정한 보안 통제를 우회한 사례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차세대 모델 학습 과정에서 AI가 자신의 오류를 숨기려 지침을 스스로 왜곡하거나, 권한 없이 노출된 API 키를 검색해 정보를 빼내려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오픈AI는 이를 계기로 AI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개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4. 4
    심화우려가 확인된 다음 단계는 그것을 재고 비교할 공통 기준을 만드는 일이라 여기에 놓았다.

    에임인텔리전스, 피지컬 AI 안전 컨소시엄 'PASC' 출범

    AI·인공지능4일 전

    에임인텔리전스는 로봇, 자율 시스템, 산업 장비 등 피지컬 AI 안전의 공통 정의와 평가 방법론, 벤치마크 표준화를 위한 오픈 컨소시엄 '파스크(PASC)'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PASC는 에임인텔리전스가 주관하는 비영리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구·모델·하드웨어·컴퓨팅·데이터 등 다양한 형태로 개인과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LG전자 등 산업계 실무자와 국내외 대학, AI 안전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5. 5
    입문안전 논의가 연구실을 떠나 기업 예산으로 내려온 지점이며, 여기서부터 화제가 현장으로 옮겨간다.

    기업 41% AI 도입 후 보안예산 확대…섀도우AI 우려

    AI·인공지능4일 전

    카스퍼스키가 18개국 IT·사이버보안 의사결정권자 및 전문가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AI 도입과 기업 보안 투자 현황'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41%가 AI 도입을 정보보안 투자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보고서는 직원들이 회사의 승인이나 관리 없이 외부 AI를 업무에 사용하는 '섀도우 AI'를 새로운 데이터 유출 위험으로 지목했다.

  6. 6
    입문기업이 관리하려는 그 'AI 사용'이 실제로 어떤 제품 형태로 굳어가는지 보여주는 첫 사례다.

    앤트로픽, '코워크' 브랜드 접고 챗봇에 통합

    AI·인공지능4일 전

    앤트로픽이 업무용 AI 에이전트 기능인 '클로드 코워크'를 별도 브랜드로 운영하던 것을 종료하고, 일반 대화형 서비스인 '클로드'에 통합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대화형 인터페이스와 장기 실행 에이전트 작업 공간을 따로 선택할 필요 없이, 하나의 대화창에서 질문부터 다단계 프로젝트 수행, 문서·프레젠테이션 제작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통합은 16일(현지시간) 이뤄졌다.

  7. 7
    중급앞 항목의 통합이 한 회사 안의 일이라면 이것은 외부 업무 도구까지 붙는 단계라 바로 뒤에 둔다.

    협업툴 플로우, 챗GPT·클로드 공식 앱 등록

    AI·인공지능4일 전

    마드라스체크는 자사 협업툴 '플로우'가 오픈AI의 챗GPT와 앤트로픽의 클로드에 공식 앱으로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챗GPT 이용자는 '앱스'에서, 클로드 이용자는 설정의 커넥터 메뉴에서 플로우를 연결할 수 있다. 이용자는 대화창에서 플로우의 프로젝트·업무·게시글·일정·위키·조직도 등 39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업무 검색·조회뿐 아니라 업무 생성, 담당자 지정, 상태 변경, 댓글 작성, 일정 등록도 가능하다.

  8. 8
    입문업무용을 지나 전 국민이 쓰는 통로로 확장되는 구상까지 와야 적용 범위의 끝이 보인다.

    카톡·전화로 AI 쓴다…카카오·LGU+ '모두의 AI' 추진

    AI·인공지능4일 전

    카카오와 LG유플러스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과 전화만으로 이용하는 대국민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두 회사는 자체·외부 AI 모델과 전문 서비스를 연계해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행정·복지·금융·의료 등 실생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관련 내용은 9월 16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김세웅 카카오 AI 성과리더 부사장과 고진태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전략담당 상무가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했다.

  9. 9
    중급여기서부터 '누가 돈을 대는가'로 축을 바꾸며, 국가 단위 예산 규모를 먼저 잡아둔다.

    엔씨 AI, 1.4조원 피지컬 AI 국책과제 선정

    AI·인공지능4일 전

    엔씨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전북·경남 피지컬 AI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조 413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북과 경남의 지역 거점 산업을 바탕으로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글로벌 제조 시장으로 확산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10. 10
    중급국책 과제와 같은 방향을 민간 대기업이 어떤 우선순위로 나눠 잡는지 비교해 읽을 자리다.

    LG, AI팩토리·피지컬AI 등 4대 투자분야 점검

    AI·인공지능4일 전

    LG가 9월 16일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구광모 대표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한 사장단 회의를 열고 AI 산업 변화에 대응할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경영진이 참석해 약 8시간 동안 AI 확산에 따른 산업·기술 변화를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LG는 AI 팩토리, 피지컬 AI, 반도체 소재·기판, 인공지능 전환(AX)을 핵심 투자 분야로 선정했다.

  11. 11
    중급투자 이야기의 바로 아래층인 하드웨어로 내려가, 서버 시장의 경쟁 구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본다.

    애플, 18년 만에 AI 서버 시장 재도전

    AI·인공지능4일 전

    애플이 자체 개발한 칩을 탑재한 기업용 AI 서버를 개발하며 18년 만에 서버 시장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디 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이 서버는 AI 개발자와 기업,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은 차세대 프로세서 'M8 울트라'를 2개 탑재한 소형 모델과 4개 장착한 고성능 모델 두 가지 형태로 검토되고 있다. 애플은 그간 관계가 냉랭했던 엔비디아와도 AI 서버용 네트워크 기술 도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 12
    심화마지막은 서버가 늘어나면 반드시 부딪히는 전력 문제로, 이 목록 전체의 물리적 바닥에 해당한다.

    태양광 직결 데이터센터, 송전망 없이 AI 가동

    AI·인공지능4일 전

    미국 스타트업 룬이 태양광발전소에서 남는 전력을 AI 연산장비에 직접 공급하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렐릭'을 공개했다. 텍사스의 200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소에서 실제 운영에 들어갔으며, AI 연산설비를 별도로 전력망에 새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룬은 이를 '재생에너지 연계 지능형 컴퓨팅'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30건의 후보 중에서 골라 읽는 순서를 정했습니다. 선정 기준과 배치 이유를 각 항목에 함께 적었습니다. 각 항목의 저작권은 발행처에 있으며,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창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