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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애플, 18년 만에 AI 서버 시장 재도전

AI타임스·2026-09-17주요

요약

애플이 자체 개발한 칩을 탑재한 기업용 AI 서버를 개발하며 18년 만에 서버 시장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디 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이 서버는 AI 개발자와 기업,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은 차세대 프로세서 'M8 울트라'를 2개 탑재한 소형 모델과 4개 장착한 고성능 모델 두 가지 형태로 검토되고 있다. 애플은 그간 관계가 냉랭했던 엔비디아와도 AI 서버용 네트워크 기술 도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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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는 애플과 엔비디아의 협력 논의 자체를 두 회사 관계 변화의 신호로 짚고 있어, 실제 성사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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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9월 16일 더버지 보도로 애플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서버 사업 재진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먼저 전해졌다. 애플은 2011년 Xserve 단종 이후 기업용 서버 시장에서 빠져 있었는데, 이번 보도는 그 재진입 구상이 M8 울트라 탑재 모델이라는 구체적 형태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짚어야 할 점

  • 소형(M8 울트라 2개)과 고성능(4개) 두 갈래로 검토된다는 점에서 아직 확정 제품이 아니라 설계 단계임을 알 수 있다.
  • 엔비디아는 같은 시기 세일즈포스와 CRM 추론모델을 공개하고 시스코와 온프레미스 AI POD를 출시하는 등 소프트웨어·인프라 업체들과의 협력을 넓히고 있어, 애플과의 네트워크 기술 논의도 이런 확장 흐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 냉랭했던 애플-엔비디아 관계가 실제로 풀리는지는 이번 협력 논의의 성사 여부에 달려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애플과 엔비디아의 네트워크 기술 협력이 실제로 합의됐는지, 아니면 논의 단계에 그치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 새 서버가 Xserve라는 이름을 다시 쓸지, 출시 시점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 가격, 유통 방식, 정부·기업 고객 대상 실제 수요 규모에 대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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