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산업 맞춤형 보안 AI 개발 나서
네이버클라우드가 반도체·금융·방위산업 등 국내 산업 현장의 특성을 학습한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섰다. 김유원 대표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SK(Cyber Summit Korea)2026' 기조연설에서 범용 AI만으로는 국내 산업 현장의 보안 위협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개발 배경으로 밝혔다. 목표는 공격을 탐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 현장에서 그 공격이 갖는 의미까지 판단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도 투입하고 있다.